뉴스클리핑 [씨플랫폼] 2월 4주차 뉴스클리핑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00회 작성일 24-02-26 14:49 목록 본문 2024-02-26 월요일Focus News 아이티센 주도 '부산BDX컨소시엄', 20년간 '부산 디지털자산거래소' 운영한다 2024.02.22 아이티센이 부산시와 '부산 디지털자산거래소 설립 및 운영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협약 체결로 안정적 사업 수행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고, 공공성 확보를 위한 분권형 거버넌스를 구현할 예정이다. 협약 기간은 20년으로 연장할 수 있다. 전자신문 https://www.etnews.com/20240222000304 굿센-제이티엘소프트, SW 개발 품질·생산성 제고 업무협약 맺어 2024.02.21 굿센은 공공·금융 분야 고객을 대상으로 혁신적인 소프트웨어(SW) 개발과 운영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제이티엘소프트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제이티엘소프트의 모델 주도 SW 개발 도구 '비주얼자바(VisualJava)'와 차세대 클라우드 SW 플랫폼 '넥스젠 플랫폼'을 활용해 협력 프레임워크 구축을 목표로 세웠다. 전자신문 https://www.etnews.com/20240221000285 씨플랫폼-HPE 아루바, 클라우드 보안 시장 공략 2024.02.23 씨플랫폼은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20여 파트너사가 참석한 가운데 ‘HPE 아루바 네트워킹 SASE 론칭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HPE가 액시스 시큐리티(Axis Security)를 인수한 후 내놓은 ‘HPE 아루바 네트워킹 SASE’ 제품을 국내에 처음 소개하는 자리였다. 디지털투데이 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7033 [CIO 서밋 2024]IBM, “AI 주권 갖고 기업 스스로 사업에 맞게 활용도 높여야” 2024.02.22 “기업들은 비즈니스와 관련해 수많은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으나 여기에 AI 기술을 접목해 활용도를 높이기 까지는 해결할 과제가 남아 있습니다. 기업 내부 데이터를 파운데이션 모델(FM)에 접목하면 비즈니스 활용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전자신문 https://www.etnews.com/20240222000111 DDI·IBM, 두산그룹 양자컴퓨팅 역량 강화 협업 2024.02.22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DDI)은 '퀀텀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 킥오프' 행사를 갖고 두산그룹의 양자컴퓨팅 관련 역량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디지털타임즈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4022202109931081004&ref=naver IBM, ERP연계 스코프3 배출량 측정 자동화 도구 출시 2024.02.22 컴퓨터 업계의 거인 IBM이 스코프3 계산과 데이터 관리를 손쉽게 해결하는 모듈을 출시했다고 환경리더가 20일(현지시각) 소개했다. 모듈을 개발한 업체는 IBM 지난 2022년 1월 인수한 IBM 인비지(Envizi)다. IBM 인비지가 개발한 모듈(Supply Chain Intelligence)은 ESG플랫폼 내에서 스코프3 배출 계산을 위한 공급업체 및 제품 수준 거래 데이터를 관리한다.임팩트온 https://www.impacton.net/news/articleView.html?idxno=10928 업그레이드된 'HPE 스페이스본 컴퓨터-2' 다시 우주로 2024.02.21 HPE는 우주에서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ML) 업무를 처리할 고성능컴퓨터(HPC) 'HPE 스페이스본 컴퓨터-2'의 최신 버전을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보냈다고 21일 발표했다. HPE 스페이스본 컴퓨터는 기성 제품(COTS) 서버를 기반으로 구축된 제품으로 미국 항공우주국(NASA)과 항공우주회사 노스롭그루먼사의 상용 물자 재보급 미션 계약을 통해 스페이스X사의 팔콘 9 발사체에 실려 우주로 3회째 발송됐다. HPE 슈퍼본 컴퓨터는 2017년 처음 우주정거장에 보내졌으며, 2년 뒤인 2019년 다시 지구로 돌아왔다. 2021년 두번째 버전이 우주로 발사됐고, 이번에 세번째 임무를 위해 업그레이드됐다. HPE 스페이스본 컴퓨터-2의 목표는 기존 시스템의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복잡하고 폭넓은 업무를 다루며 데이터 센터 수준으로 역량을 확장하고 AI 업무를 비롯해 우주에서 진행할 수 있는 고성능 컴퓨팅 역량을 확보하는 것이다. 최신 HPE 스페이스본 컴퓨터는 HPE 엣지라인 및 HPE 프로라이언트 서버를 기반으로 플래시 기반 130 TB 이상 용량의 키오시아(KIOXIA) 스토리지를 장착해 업데이트됐다. 이는 단일 미션을 위해 우주정거장에 발사된 스토리지로는 최대 용량이다. 키오시아의 960 GB RM 시리즈 밸류 SAS 4개, 1천24 GB의 XG 시리즈 NVMe 8개, 30.72 TB의 PM6 엔터프라이즈 SAS SSD 4개를 장착했다. 이에 더해 플래시 메모리 스토리지를 기반으로 새로운 종류의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수 있으며 ISS 미국 국립연구소의 더욱 큰 규모 데이터 세트를 활용해 연구를 수행할 수도 있다. HPE 스페이스본 컴퓨터-2의 운영 시스템과 나사의 우주선 지원 소프트웨어 및 신규 시스템 보안 역량 역시 업그레이드됐다. 해당 제품은 우주정거장에 도착하는 즉시 시스템 상태와 현황이 매일 모니터링되어 우주의 극한 환경 속에서도 잘 구동되는지도 평가된다. 우주정거장에 설치된 HPE 스페이스본 컴퓨터-2는 연구원들의 혁신 달성과 연구 시간 단축을 지원한다. 기존에 데이터는 우주선상의 연구 전초기지에서 수집돼 처리를 위해 지구로 보내졌다. 그러나 이제 우주정거장 자체에서 슈퍼컴퓨터가 저지구 궤도에서 거의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평가해, 데이터 분석 결과나 인사이트만 바로 지구로 전송할 수 있기 때문에 다운로드 사이즈를 3만배 감소시켜 다운로드 소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준다. HPE 스페이스본 컴퓨터-2는 기존에 클라우드에서 만들어진 추론 엔진이나 ML 모델을 독립적으로 훈련시킬 수 있는 연합학습(FL) 실험을 우주정거장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해당 실험은 지구상에서 사용되는 ML 훈련 모델을 더욱 발전시키고 우주상에서 AI 추론 엔진을 최신 상태로 유지시키기 위하여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과 함께 협업해 진행된다. HPE는 또한 ISS 국립 연구소를 통해 HPE 스페이스본 컴퓨터-2 관련 실험 제안을 공개적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지디넷코리아 https://zdnet.co.kr/view/?no=20240221114020 기업 보안 '안랩 XDR' 하나면 끝…AI 더해 효율성 '쑥' 2024.02.23 인공지능(AI)은 이미 오래 전부터 보안 영역에서 활용돼 왔다. 시스템에서 수집된 보안 위협 데이터에 대한 분류·분석처럼 반복적인 업무를 효율화하기 위한 목적이 컸다. 이데일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318566638793472&mediaCodeNo=257&OutLnkChk=Y 지니언스, 파트너데이 개최…제로 트러스트 등 최신 보안 트렌드 분석 2024.02.22 지니언스가 22일부터 이틀간 '2024년 지니언스 파트너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선 지니언스가 파트너사와 지난 한 해의 성과를 돌아보고, 올해 중점 추진사항·향후 비전을 공유한다. 대신정보통신, 론스텍을 비롯한 57여개의 파트너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전자신문 https://www.etnews.com/20240222000264 지니언스, 지난해 매출 429억…역대 최대 2024.02.20 지니언스가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11.5% 증가한 42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5% 줄어든 65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 역시 62억원으로 12.6% 감소했다. 전자신문 https://www.etnews.com/20240220000294 팔로알토 네트웍스, 업계 최초 AI 기반 '스트라타 클라우드 매니저' 출시 2024.02.21 팔로알토 네트웍스가 AI 기반 '스트라타 클라우드 매니저(Strata™ Cloud Manager)'를 앞세워 보안 서비스 전반에 걸쳐 AI 사용을 확대하기 위해 나선다. 팔로알토네트웍스는 '스트라타 클라우드 매니저(Strata™ Cloud Manager)'를 통해 고급 보안 기능을 더한 차세대 방화벽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과 함께 4천400개 이상의 머신러닝 모델을 갖춘 팔로알 토 네트웍스는 AI와 제로 트러스트의 결합이 최신 보안 요구 사항을 가장 잘 보호할 수 있음을 입증하는 유리한 입지에 서게 됐다.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이와 함께 데이터 센터 및 대규모 캠퍼스 보안을 위한 PA-5445와 PoE(Power over Ethernet) 기능이 요구되는 지사 보안을 위한 PA-455도 함께 출시했다. 존 그레이디 엔터프라이즈 보안 그룹 수석 애널리스트는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보다 효과적인 위협 탐지를 위해 다양한 보안 서비스 전반에 걸쳐 AI를 활용하는 대표적인 얼리어답터 기업"이라며 "보다 효율적이고 선제적인 운영을 위한 클라우드 기반 관리 플랫폼뿐만 아니라 보안 서비스 전반에 걸쳐 AI 사용을 확대함으로써 조직이 직면한 주요 문제점에 지속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디넷코리아 https://zdnet.co.kr/view/?no=20240221133520 Market Update 과기정통부, K-클라우드 프로젝트 5개 사업에 218억원 투입 2024.02.20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K-클라우드 프로젝트' 5개 사업에 약 218억원을 투입한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2022년 12월 '국산 AI 반도체를 활용한 K-클라우드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그 일환으로 △AI반도체 응용실증지 ... … 전자신문 https://www.etnews.com/20240220000194 OPA 좌담회“PaaS 생태계,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과 SaaS 활성화 기반” 2024.02.19 IDC에 따르면 2027년까지 서비스형 플랫폼(PaaS) 시장 성장률이 연평균 20% 이상으로 전망된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를 비롯한 신기술을 모든 산업에 접목시키는 디지털전환이 화두가 되면서 클라우드를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술인 '클라우드 네이티브(Cloud-Native)' 전환이 필수가 되고 있다. 전자신문 https://www.etnews.com/20240219000199 AI 시대 주도할 기업 데이터 혁신 전략 콘퍼런스 “DISS 2024” 3월 21일 개최 2024.02.21 인공지능(AI) 모델은 학습 데이터로부터 패턴을 학습하고, 이를 바탕으로 예측이나 판단을 내리는데, 이 과정에서 데이터는 필수적인 요소이다. 즉, 데이터는 AI의 핵심 연료로 AI의 정확도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양질의 데이터를 많이 사용할수록 AI 모델은 더 정확하게 학습하고 더 나은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이처럼 데이터 활용은 AI 모델의 개발 속도를 높이고, 새로운 AI 응용 분야를 발굴하는 데에도 기여한다.전자신문 https://www.etnews.com/20240221000025 디지털 DR 시스템 구축전략 콘퍼런스디에스티인터내셔날, “DX 시대 마이그레이션이 중요” 2024.02.21 “데이터베이스를 클라우드로 이관하면 비용은 절감하고 리소스를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으며, 백업·복구·장애조치에 용이하면서 생산성도 높일 수 있습니다.” 송현동 디에스티인터내셔날 전무는 디지털 DR 시스템 구축전략 콘퍼런스에서 'X-LOG를 활용한 클라우드로 안전한 무중단 마이그레이션'을 주제로 발표했다. 전자신문 https://www.etnews.com/20240221000057) 시큐어시스템즈, 통합보안관리솔루션 '시큐어오케스트라'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 등록 2024.02.20 시큐어시스템즈는 인공지능(AI) 보안 오케스트레이션 기반 통합보안관리솔루션 '시큐어오케스트라(Secure Orchestra V3.0)'를 디지털서비스몰에 등록했다고 20일 밝혔다. 디지털서비스몰은 조달청에서 운영하는 정보기술(IT) 상품·서비스 전용 공공조달 플랫폼으로 공공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관련 상품 및 서비스를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전자신문 https://www.etnews.com/20240220000091 사이버보안 인력 10만 양성 발판 마련됐다…정보보호 ISC 신설 2024.02.21 보안 업계 숙원인 '정보보호 인적자원개발위원회(ISC)'가 신설됐다. 정부 국정과제인 '사이버 보안 인재 10만 양성'을 위한 발판이 마련된 것으로, 인력수급 미스매치 해소 등 정보보호 산업 특성을 반영한 현장맞춤형 인력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자신문 https://www.etnews.com/20240221000210 KOSA "올해 SW기업 해외 진출 확대·인재 6천500명 양성 목표" 2024.02.22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올해 주요 전략으로 회원사 해외 진출 확대와 인재 6천500명 양성을 꼽았다. 그동안 쌓아둔 해외 네트워크를 이용해 회원사를 글로벌 기업으로 만들고, 국내 인재 채용 감소를 막겠다는 의지다. KOSA는 22일 오전 서울 삼정호텔서 열린 '제36회 정기총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더불어 올해 예산 증액과 이유에 대한 설명도 덧붙였다. 조준희 KOSA 회장이 직접 나서 정기총회 핵심 발표 내용을 설명했다. 조준희 회장은 국내 소프트웨어(SW) 기업 회원사가 글로벌로 진출하도록 돕겠다고 강조했다. 우선 그동안 KOSA가 쌓아둔 일본, 아세안, 아랍에미리트, 태국, 사우디의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함으로써 국내 솔루션을 해외에 공급할 방침이다. 조 회장은 "무조건적인 금전 투자보다는 SW기업이 해외 시장에서 스스로 살아남을 수 있는 방식으로 주도하겠다"고 설명했다. KOSA는 회원사가 해외 전시회에 참가해 기업 이름을 더 알도록 도울 계획이다. 해외 기업과 사업 매칭을 할 수 있는 자리도 자체적으로 구상 중이라고 했다. 기술 업무 협약과 파트너십 활동을 지원할 것도 알렸다. 이는 올해 유럽, 미국, 인도네이사 등에 신규 시장 진출을 원하는 SW기업을 위한 계획이다. 조 회장 설명에 따르면, KOSA는 올해 SW인재양성에도 집중한다. 그는 "올해 경기 침체가 더 심해질 것"이라며 "그럼에도 SW의 인재 채용과 양성은 주춤해선 안 된다"고 이유를 알렸다. 우선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SW 전문인력을 6천500명 양성할 목표를 갖고 있다. 신입 인력뿐 아니라 재직자의 재교육까지 포함한 수치다. 이를 통해 교육 수료생의 80% 이상이 현장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인재 양성을 활성화하는 행사도 개최한다. 올해 '인사(HR) 탤런트 밋업' 등 회원사 인사담당자 교류 행사를 개최해 인력 활성화를 한층 더 끌어올릴 방침이다. 조준희 회장은 SW가치인정을 위한 활동과 제도개선 공론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SW개발단가를 1분기 내 10% 이상 올리고, 2분기 내 정보화 예산을 증액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그는 "4월 예정인 총선에 대비하기 위한 SW 정책 제안을 진행하겠다"면서 "국회 토론회 개최를 통해 SW 제도에 대한 공론화를 추진하겠다"고도 말했다. 이 외에도 KOSA는 올해 예산안을 발표했다. 우선 회원비용을 결산 대비 45.1% 올렸다. 올해 회원사 전체 교류행사 확대, 회원소통 강화 등 회원서비스 확대로 인한 결과다. 대신 사업비용을 절감해 결산대비 1.1% 감액해 편성했다. 인건비는 결산 대비 8.8% 증액했다. 인건비 인상을 비롯한 직원수 증가, 신규 채용으로 인한 초지다. 일반관리비도 22.6% 올렸다. 회원과 임원 증가에 따른 회의비 증액 편성, 협회 활동 홍보 강화에 따른 광고비 등 증액 편성, 글로벌 교류활동 확대에 따른 출장비 증액 때문이다.지디넷코리아 https://zdnet.co.kr/view/?no=20240222150515 국내 클라우드 시장 5.8조원···SaaS 2조원 돌파 2024.02.21 국내 클라우드 부문 전체 매출이 2022년 기준 5조8천400억원으로 집계됐다. 처음으로 시장규모가 5천억대를 넘으며 6조원대 진입을 눈앞에 뒀다. 같은 기간 각 부문별 매출은 IaaS가 2조5천580억원(43.8%)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SaaS가 2조1천360억원(36.6%)으로 처음으로 2조원대를 돌파했고 CMS 6천500억원(11.1%), PaaS 4천억원(6.8%) 순으로 나타났다. IaaS(In frastructure as a Service)는 서버, , 네트워크 등 인프라 자원을 네트워크(인터넷)를 통해 제공하는 서비스고, PaaS(Platform as a Service)는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 및 실행 환경을 네트워크를 통해 제공하는 서비스다. 또 SaaS(Software as a Service)는 소프트웨어(SW) 기능을 네트워크를 통해 제공하는 서비스고, CMS(Cloud Management Service)는 클라우드 서비스 소비자(이용자)와 제공자 사이에서 기술 지원과 컨설팅을 담당하는 비즈니스를 말한다 클라우드산업 종사자(인력)는 총 2만6585명으로 조사됐다. 이중 연구개발인력이 가장 많고(34.6%), 기술과 사업 부문 인력(22.1%), 서비스 운영인력(20.4%) 순으로 나타났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원장 허성욱)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3년 클라우드산업 실태조사 보고서'를 지난달말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조사만 2023년에 했고, 실제 시장 규모와 각종 수치는 2022년치다. 이 보고서는 국내에 법인을 둔 클라우드 서비스를 공급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것으로 ICT 통합모집단 중 클라우드 산업에 속하는 기업 2020개를 대상으로 했다. 조사기간은 작년 10월~11월 두 달이다. 현장 방문조사를 원칙으로 했고, 현장 방문이 어려운 경우 팩스, 이메일, 온라인 설문 등 피조사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했다. 일반현황 과 매출 현황, 수출 및 해외진출 현황, 산업 및 인력 현황, 정책 건의 등 5개 파트에 걸쳐 64개 문항을 조사했다. 과기정통부는 2014년부터 매년 이 조사를 시행하고 있다. 2018년부터는 국가(통계청)가 인정하는 승인통계로 지정받았다. ■ SaaS 기업 1571개, PaaS 기업 537개, PaaS 기업 391개, CMS 기업 102개 이번 조사 결과, 2020년 기준 국내 클라우드시장의 전체 매출은 전년(4조9250억)보다 18.6% 늘었다. 2022년 4조원대를 돌파한데 이어 2년만에 5조원대도 뛰어 넘었다. 이 추세라면 2023년 규모는 6조원대 진입이 확실시된다. 산업 전반에 클라우드 확산이 이뤄진 덕분으로 분석됐다.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기업 수는 2694개로 전년(2537개)보다 150여개 늘었다.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기업은 개별 기업에서 시행하고 있는 모든 클라우드 서비스를 집계 한 것으로, 한 기업이 여러 개 사업을 한 경우도 함께 취합했다. 구체적으로는 SaaS 기업이 1571개(58.3%)로 가장 많았다. 이어 IaaS 기업 537개(19.9%), PaaS 기업 391개(14.5%), CMS 기업 102개(3.8%) 순이였다. 기존 SW, SI기업의 클라우드 사업 확장으로 SaaS(13% 증가)와 CMS(14.6% 증가) 부문 진출이 두드러졌다. 클라우드 서비스 부문별 매출규모는 IaaS가 2조5600억원(43,8%)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SaaS 2조1400억원(36.6%), CMS 6500억원(11.1%), PaaS 4000억원(6.8%)에 달했다. 전년비 매출 증가율이 가장 많은 건 CMS로 연간 성장율이 73.9%였다. SaaS 매출도 전년보다 27.2% 성장했다. 반면 IaaS 매출 연간 성장율은 4.7%에 그쳤다. 당국은 "IaaS 중심 클라우드 시장이 SaaS 중심으로 변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서비스 형태는 퍼블릭이 44.2%로 가장 많았고 하이브리드도 40.1%에 달했다. 반면 프라이빗은 15.7%에 그쳤다. 또 하이브리드 중 퍼블릭이 22.3%, 프라이빗이 17.8%를 차지했고, 연간 증가세는 퍼블릭이 1.3%포인트 증가한 반면 프라이빗은 4% 감소했다. 하이브리드도 프라이빗처럼 감소세를 기록했다. 클라우드 종사자(인력)는 2만6585명으로 조사됐다. 전년(2만4473명)보다 8.6% 증가했다. 이중 연구개발 종사자가 34.6%(9200명)로 가장 많았고 기술 및 사업 부문 22.1%(5881명), 서비스 운영 종사자 20.4%(5428명)로 이들 3대 분야가 76%를 차지했다. 이어 영업 및 마케팅 13.1%(3482명), 경영지원 및 전략기획 종사자 5%(1342명), 고객지원서비스센터 종사자 4.8%(1270명) 순으로 조사됐다. 기업이 원하는 채용 분야는 SW개발과 시스템 개발 부문이 65%로 압도적으로 높았다.지디넷코리아 https://zdnet.co.kr/view/?no=20240221185123 ST, 에너지 절감형 신제품 STM32 MCU 출시 2024.02.20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는 전용 그래픽 가속기를 갖춘 새로운 STM32 마이크로컨트롤러(MCU)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초저전력 STM32U5F9/G9 및 STM32U5F7/G7 MCU는 3MB의 대용량 다이나믹 스토리지(SRAM)를 갖췄다. 그래픽 디스플레이용으로 여러 프레임 버퍼를 저장해 외부 메모리 IC 사용을 줄여준다. 또한 ST의 네오크롬VG(NeoChromVG) GPU가 내장 돼 일반적으로 고비용 하이엔드 마이크로프로세서 기반 제품에서 지원되는 그래픽 효과를 처리한다. 네오크롬VG가 탑재된 이 MCU들은 하드웨어 가속 벡터 연산 기능을 지원하는 최초의 STM32 MCU로, SVG 및 벡터 폰트 렌더링에 유용하다. 전용 GPU를 통해 회전, 알파 블렌딩, 텍스처 매핑과 같은 원근감 있는 고급 이미지 효과도 가능하다. 이 외에도 MJPEG 영화를 처리할 수 있는 JPEG 코덱도 갖추고 있다. 이러한 기능을 통해 제품 개발자는 스마트 가전기기, 스마트 홈 컨트롤러, 전기자전거, 산업용 단말기에서 애니메이션 로고, 다양한 글꼴 크기, 확대 및 축소 가능한 맵, 비디오 재생 등의 기법을 사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보다 매력적이고 흥미로우며 이해하고 사용하기 쉬운 새로운 차세대 제품 개발이 가능하다. 설계자들은 고집적 및 대용량의 RAM을 통해 외부 메모리 IC를 사용하지 않고도 고성능 그래픽 서브 시스템을 구현하면서, PCB 공간을 절감하고 고속 오프칩 시그널링(Off-Chip Signaling)을 제거할 수 있다. 3MB의 SRAM와 함께 온칩 4MB의 플래시 메모리를 통해 코드 및 데이터를 위한 비휘발성 스토리지를 풍성하게 제공한다. 또한 모든 회로들이 경제적인 100핀 QFP(Quad-Flat Package) MCU 내에 통합돼 간단한 4-레이어 PCB 설계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신호 라우팅 및 전자파 적합성(EMC)과 연관된 일반적 문제들을 방지해준다. ST는 이러한 MCU 전용 그래픽 개발 키트인 STM32U5G9J-DK2로 그 접근방식을 시연했으며, 이를 개발자들이 하드웨어 레퍼런스 디자인으로 사용하면 출시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새로운 MCU들은 효율적인 첨단 Arm Cortex-M33 코어가 내장된 STM32U5 초저전력 제품 라인에 속하며, 160MHz에서 최대 240DMIPS의 성능을 제공한다. ULPMark-CP(CoreProfile)는 464 스코어를 획득했다. 200nA의 대기 모드, 부분적 RAM 보존 및 빠른 웨이크업 기능의 다중 정지 모드, 실행 모드 시 16µA/MHz의 효율적 동작으로 유연성을 향상시켜 전력 절감 및 성능을 최적화한다. STM32U5F9/G9 및 STM32U5F7/G7은 현재 100핀 LQFP 패키지로 공급 중이며, 가격은 1000개 구매 시 8.58달러다. STM32U5G9J-DK1/2 그래픽 개발 키트의 가격은 89달러에서 시작한다. 지디넷코리아 https://zdnet.co.kr/view/?no=20240220093911 “광고효과 2배” 네이버클라우드, LG전자와 하이퍼클로바X 기반 사용자 행동 모델 활용 마케팅 고도화 연구 2024.02.20 네이버클라우드는 하이퍼클로바X(HyperCLOVA X) 기반의 대규모 사용자 행동 모델(클로바 클루, CLOVA CLUE)과 LG전자 스마트 홈 특화 사용자 행동 모델(LEAD)의 융합 연구 성과를 네이버 디스플레이 광고에 적용, 광고효과가 기존 대비 약 2배 가량 향상되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세계일보 https://www.segye.com/newsView/20240219506375?OutUrl=naver CIO 서밋 2024워크데이, “AI로 생산성 향상에 기여” 2024.02.22 “워크데이는 플랫폼 중심(코어)에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ML)을 내재했다는 점에서 차별화됩니다.” 문성민 워크데이 상무는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CIO 서밋 2024에서 '워크데이 AI·ML 전략과 생성형 AI 미래' ... … 전자신문 https://www.etnews.com/20240222000064 IT서비스산업협회 정기총회···"SW사업 대가체계 개선 추진" 2024.02.20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ITSA, 회장 최현택)가 20일 오전 서울가든호텔에서 '2024년 제1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행사에서 2023년도 사업실적과 결산안을 심의하고 2024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의결했다. ITSA는 "작년 한 해 SW 정당대가 실현과 IT서비스 사업 환경 개선을 위한 법제도 개선 건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해왔다"면서 "최근 발표한 관계부처합동 '디지털행정서비스 국민신뢰 제고 대책'의 주 요 과제를 이끌어내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중점 추진 사업도 소개했다. ▲SW사업 대가체계 개선 ▲정량적 변경관리 기반 마련 ▲신기술 도입에 따른 IT서비스산업 발전 방향 제시 ▲IT서비스기업 경영 위해요인 해소 밀착 지원 ▲우수 인력 및 기업 유인 촉진을 위한 원격 개발 활성화 등을 제시했다. 또 IT서비스산업 발전과 회원사 사업 지원을 위해 ▲IT서비스 산업 대표성 강화 ▲공공부문발주자협의회 활동을 통한 민간-공공 가교역할 확대 ▲회원사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신고센터 운영 및 법률서비스 제공 ▲대한민국 IT서비스 우수기업 포상을 통한 모범사례 발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최현택 ITSA 회장은 "지난 1월 31일 발표한 '디지털행정서비스 국민신뢰 제고 대책'에는 우리 협회가 다년간 건의해 온 '소프트웨어 사업 대가 혁신'과 '과업 변경관리 기반 마련'이 반영됐으며 이는 매우 환영할 일"이라면서 "현장에서도 직접 체감할 수 있게 과업변경 판단 기준을 명확히 하고, 실질적인 추가 대가지급이 가능하도록 촘촘한 법·제도 마련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ITSA는 이번 대책 이행력 강화를 위해 기획재정부와 과기정통부가 참여하는 업계 간담회와 국회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 관련 연구와 과업변경 심의 가이드라인 마련 과정에서 IT서비스 업계 의견을 모아 전달할 예정이다. 이외에 IT서비스 산업을 전반적으로 조망하고 미래 IT서비스산업 발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연구 추진, 각종 세미나 개최 등을 올해 추진한다. 한편 IT서비스는 IT기술을 기반으로 기업이나 공공기관의 업무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여주는 컨설팅과 고객이 원하는 IT시스템을 설계·구축·운영하는 한편 이와 관련한 IT교육훈련을 제공하는 일체의 행위를 말한다. 2005년 9월 창립 총회를 열고 발족한 ITSA는 내년에 설립 20주년을 맞는다. 회장사 1곳, 부회장사 6곳, 이사사 12곳, 감사사 1곳 등 임원사 20곳과 일반회원사 37곳, 특별회원 2곳(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한국소프트웨어측정원) 등 59곳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가 2022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IT서비스 분야는 SW산업 생산액의 57.0%, 총 종사자 수의 49.8%를 차지했다.지디넷코리아 https://zdnet.co.kr/view/?no=20240219221402 홈페이지 가기 씨플랫폼 블로그 카카오채널 구독 이전글[씨플랫폼] 3월 1주차 뉴스클리핑 24.03.04 다음글[씨플랫폼] 2월 3주차 뉴스클리핑 24.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