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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리핑 [씨플랫폼] 12월 1주차 뉴스클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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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53회 작성일 24-01-12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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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4 월요일
Focus News
뉴스 이미지아이티센, 최대주주 특별관계자 굿센 전환사채 44억 전환 행사2023.12.01
아이티센은 최대주주 강진모 회장의 특별관계자인 굿센이 전환사채(CB) 콜옵션을 행사해 인수한 전환사채권 44억원을 전환 신청했다고 1일 밝혔다. 전환 행사를 통해 취득한 주식은 116만9571주이고 신규상장예정일은 오는 18일이다. 이에 따라 최대주주 및 특별관계자 지분율은 23.20%에서 27.34%로 증가할 예정이다. 박정재 아이티센 대
뉴시스(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31201_0002542238)
뉴스 이미지콤텍시스템, 드림마크원와 IDC·클라우드 사업 협력2023.11.29
콤텍시스템은 드림마크원과 인터넷데이터센터(IDC) 및 클라우드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드림마크원은 수도권에 위치한 중립 IDC 센터(구로)를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말 고전력 인공지능(AI) 전용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오픈을 앞두고 있는 클라우드 전용 IDC 전문 기업이다. 또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모회사인
뉴시스(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31129_0002538928)
뉴스 이미지클로잇, 라이트닝 플랫폼 웨비나 내일 개최2023.11.28
클로잇이 오는 29일 세일즈포스의 라이트닝 플랫폼 및 CRM 등을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 클로잇과 세일즈포스는 로우코드∙노코드 기반 라이트닝 플랫폼을 소개하고 AI 플랫폼을 탑재한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대한 최신 소식을 공유해 기업들의 비즈니스 혁신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글로벌 CRM 소프트웨어 기업 세일즈포스는 클라우드 기반으로 여
뉴시스(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31128_0002538157)
뉴스 이미지굿센, AI기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로 글로벌 진출2023.11.28
굿센(대표 박연정)이 '2023 대한민국 정부 박람회'에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형태의 'AI 계약관리서비스'와 자금사고 이상징후 탐지 솔루션 '라이트하우스'를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연말 출시 예정인 AI 계약관리서비스는 계약 승인, 검토, 계약 상태 관리, 계약서 저장까지 계약 관련 업무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다. 시스템 도입을 위해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이던 기존 방식과 달리 구독형 SaaS 형태로 빠르게 도입 가능하다. AI 계약관리서비스 이용 기업은 고객 및 계약관리 효율성을 높이면서도 계약업무에 드는 소요 시간과 법무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종이 사용률도 낮아져 글로벌 추세인 ESG 경영에도 부합한다. 라이트하우스는 딜로이트 안진의 자금사고 컨설팅 역량에 굿센의 데이터 분석 노하우를 접목해 조직의 자금사고 징후를 빠르게 탐지하고 횡령 사고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도록 돕는 데이터 기반 시각화 분석 솔루션이다. 해당 솔루션들은 구독형 SaaS 형태로 즉시 도입해 결과를 확인할 수 있으며, 지속 모니터링을 통해 자금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효과도 있다. 탐지 알고리즘이 주기적으로 업데이트되기 때문에 기업은 컨설팅 서비스 대비 적은 비용으로도 자금사고 관련 최신 자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박연정 굿센 대표는 “굿센이 선보이는 SaaS 솔루션들은 AI 기술이 접목돼 사전 감시 및 모니터링 기능이 강화된 것이 특징으로, 사용자가 이상 징후를 빠르게 발견하고 조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며 “이번 신규 SaaS 솔루션들을 시작으로 굿센은 인텔리전트 SaaS 기업으로 지속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디넷코리아(https://zdnet.co.kr/view/?no=20231128162332)
뉴스 이미지IBM DB2, 마침내 AWS에 올라가다2023.12.01
IBM의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DB2'가 마침내 타사 클라우드에서 서비스된다. IBM은 지난달 29일 아마존웹서비스(AWS)의 RDB 서비스인 '아마존 RDS'에서 IBM DB2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디넷코리아(https://zdnet.co.kr/view/?no=20231201133946)
뉴스 이미지올쇼TV “HPE GreenLake with Digital Realty와 함께하는 클라우드 스마트 전략” 12월 7일 생방송2023.11.28
디지털 리얼티는 12월 7일(목) 오후 3시부터 전자신문 웨비나 전문 방송 올쇼TV에서 'HPE GreenLake with Digital Realty와 함께하는 클라우드 스마트 전략'을 주제로 웨비나를 진행한다.
전자신문(https://www.etnews.com/20231128000129)
뉴스 이미지레노버, 델, MS표 랩톱에서 구현된 윈도 헬로, 공략 가능하다2023.11.24
현대 PC들에 탑재되어 있는 지문 인식 장치를 침해하는 방법을 일부 보안 전문가들이 고안해냈다. 보안 업체 블랙윙인텔리전스(Blackwing Intelligenc...
보안뉴스(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124052&page=1&kind=1)
뉴스 이미지HPE 아루바, KT에 SD-WAN 플랫폼 공급2023.11.30
HPE는 KT에 'HPE 아루바 네트워킹 엣지커넥트 SD-WAN 플랫폼을 공급해 AWS 클라우드 WAN과의 엣지 투 클라우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30일 발표했다. KT는 이를 통해 고객에게 글로벌 지점간 연결성 향상을 위한 MPLS 네트워크보다 더욱 빠르고 경제적인 고성능 네트워크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HPE는 KT와 추가적인 파트너십도 발표했다. 이를 기반으로 KT는 HPE 아루바 네트워킹을 활용해 고객에게 전세계적으로 관리되는 SD-WAN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IDC 입주 고객 서버와 CSP 서비스를 직접 연결하는 형태인 클라우드 온램프의 역할을 하며 AWS 글로벌 백본 네트워크를 사용해 엣지 투 클라우드 연결을 단순화한다. HPE 멀티 클라우드 네트워킹의 가치는 KT의 신규 서비스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HPE 아루바 네트워킹 엣지커넥트 SD-WAN은 AWS 클라우드 WAN을 활용함으로써 더 향상된 SD-WAN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더욱 쉽게 온프레미스 네트워크 세그먼트를 보존해 AWS로 확장할 수 있어, 데이터 보안 및 엑세스 제어 기능, 성능을 개선할 수 있다. 이상기 KT 글로벌통신 DX사업담당 상무는 “전세계적으로 분산된 SD-WAN 구축 환경을 관리하는 기업에게 네트워크 성능과 엔드 유저 경험에 대한 통찰력을 갖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HPE와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이 엣지에서 클라우드에 이르기까지 네트워크 및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극대화함으로써 변화하는 비즈니스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필 모트람 HPE 아루바 네트워킹 수석부사장 겸 총괄은 “현대화된 네트워크는 기업용 애플리케이션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장소 및 기기에 상관없이 성능을 극대화함으로써 차세대 디지털 경험을 강화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현하는 중추 역할을 한다”며 “새로운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KT는 HPE 아루바 네트워킹 엣지커넥트 SD-WAN 플랫폼을 활용해 대학 캠퍼스, 기업 지사, WAN, 원격 근무자 등을 위한 동급 최고의 성능 최적화 수준, 클라우드 온램프 및 운영기능을 제공함으로써 한국 및 아태지역을 넘어 더 넓은 고객층과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지디넷코리아(https://zdnet.co.kr/view/?no=20231130130617)
뉴스 이미지주니퍼네트웍스 "AI 시대 최우선 덕목 '안정성'"2023.11.30
"이전엔 고객사들이 네트워크 효용성을 중시해 벤더 간 입찰 경쟁을 시키기도 했다. 지금은 인공지능(AI) 시대가 도래하면서 '안정성'을 권장한다. 각 기업들이 AI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각종 네트워크 장비들에 대해선 어떻게 더 안정화할지를 말한다. 생산성, 효율성도 중요하지만 이제는 안정성이다." 채기병 한국네트웍스 지사장은 30일 기자간담회에서 향후 사업 전략과 계획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지난해 생성AI '챗GPT'가 큰 관심을 받게 된 이후 기업 다수가 AI 기반 비즈니스를 준비하고 있다. 네트워크 업계도 예외는 아니다. 신속한 오류 해결과 네트워크 품질 개선책 도출 등에 AI를 활용한 사례들이 나타나고 있다. 이렇게 기술 고도화가 진행된 반면, 지난 17일 정부 행정전산망의 네트워크 장비에 오류가 발생하면서 전국민이 사흘 가량 공공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채 지사장은 이런 점들을 언급하면서 네트워크에서 안정성이 최우선 순위로 떠올랐다고 주장했다. AI를 활용해 네트워크가 불안정할 경우 원인들을 파악해 안정성을 높이고, 오류가 발생하더라도 최대한 빠르게 대응할 수 있게 하는 기술들을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주니퍼네트웍스의 경우 AI 기반 클라우드 매니지드 무선 네트워크 업체인 미스트시스템즈를 지난 2019년 인수한 뒤 AI 기반 네트워킹 관리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다. 안정성 강화에 기여하는 기술들이다. 무선리소스관리(RRM) 측면에선 네트워크 환경을 학습한 AI가 더 최적화된 방식으로 설정을 변경하고, 사용자 경험을 모니터링하고, 학습하는 방식을 적용했다. 강화학습 모델로 네트워크 성능을 개선하는 사례다. 주니퍼네트웍스 아태 AI기반 엔터프라이즈 부문 테크놀로지 리드인 예두 시다링아파는 "모 대학에서 AI 기반 RRM을 도입해 네트워크에 대한 불만이 99% 줄였다"고 설명했다. 광역네트워크(WAN) 장비 정보를 실시간으로 처리하고 분석해 문제를 선제적으로 파악하는 데에도 AI를 활용하고 있다. 이용자가 네트워크 경험에 불만을 제기하기 전에 AI가 엔지니어에게 문제 상황을 알려줄 수 있게 했다. 기기 위치 추적 솔루션에도 AI를 활용했다. 시다링아파 리드는 "어려운 점은 기기가 다양하고, 특징들도 다르다는 것"이라며 "방대한 데이터를 입력하면 패턴을 파악하고 그룹을 짓는 비지도학습 모델을 통해 기기별로 알맞은 알고리즘을 적용해 기기 위치추적 모바일 앱을 개발했다"고 했다. 생성 AI를 활용한 대화형 비서 '마비스'도 소개했다. 네트워크 관리자가 원하는 문서를 검색하면, AI 비서가 문서를 찾아내 필요한 내용을 도출해주는 식으로 작동한다. 다만 이런 AI 기반 네트워킹 관리가 공공 전반에 적용돼 행정전산망 오류 같은 사례를 예방하기엔 제약이 있다. 주니퍼네트웍스의 AI 기반 네트워크 관리 솔루션은 클라우드 기반으로 구동돼 클라우드 도입이 불가한 영역에선 사용하기 어렵다. 채 지사장은 "그 동안 주력 인더스트리였던 대규모 엔터프라이즈 외 중대기업, 소규모 기업까지도 사업 영역을 확대하려 한다"며 "특히 하이테크 국내 대기업 고객들이 저희 AI 모델에 관심을 갖고 개념검증(PoC)을 진행 중이며 금융 쪽에서도 대형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지디넷코리아(https://zdnet.co.kr/view/?no=20231130160313)
Market Update
뉴스 이미지소프트웨이브 2023“데이터·AI에 비즈니스 융합 빨라진다”2023.11.30
소프트웨이브 전시회 핵심트렌드와 SW산업 미래비전 제시하기 위한 '소프트웨이브 서밋 2023 The Most Innovative SW'가 3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렸다. 송호철 더존비즈온 플랫폼사업부문 대표가 '데이터의 시작부터 끝까 ... …
전자신문(https://www.etnews.com/20231130000239)
뉴스 이미지CDA 콘퍼런스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비전 제시2023.11.29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 비전과 향후 전략 등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인공지능(AI)·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블록체인·클라우드·메타버스·인프라 자원 등 디지털전환(DX)을 지원하는 분야별 제품과 솔루션 등이 총망라했다. 클라우드데이터센터협의회(CDA, 회장사 이노그리드)가 29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클라우드 네이티브 및 SaaS 전환을 위한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의 첫걸음'을 주제로 'CDA 콘퍼런스 2023'을 개최했다.
전자신문(https://www.etnews.com/20231129000183)
뉴스 이미지엔비디아-AWS, AI 협력 강화…“GH200, 클라우드 탑재”2023.11.29
엔비디아가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인공지능(AI) 분야 협력을 강화한다. AWS는 엔비디아 그레이스호퍼 슈퍼칩(GH200)을 클라우드에 도입한 ... …
전자신문(https://www.etnews.com/20231129000401)
뉴스 이미지지바이크, 'AWS 리인벤트'에서 배터리 교체 최적화 방식 발표2023.11.30
퍼스널 모빌리티(PM) 공유 플랫폼 지쿠(GCOO)를 운영하는 지바이크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 중인 클라우드 컨퍼런스 AWS 리인벤트(AWS ReInvent) 기술 세션에 ... …
전자신문(https://www.etnews.com/20231130000302)
뉴스 이미지델 테크놀로지스, 초경량 10인치 풀러기드 태블릿 출시2023.11.28
델 테크놀로지스는 1kg 미만의 초경량 10인치 풀러기드 윈도우 태블릿 '델 래티튜드 7030 러기드 익스트림 태블릿'을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델 래티튜드는 델의 프리미엄 비즈니스 노트북 라인업이다. 그중 '러기드' 제품군 ... …
전자신문(https://www.etnews.com/20231128000201)
뉴스 이미지주도면밀한 록빗 랜섬웨어 갱단, 올해 상반기에도 돈방석에 앉았나2023.11.24
세계 최대 규모 랜섬웨어 갱단으로 알려진 록빗(LockBit)이 주도면밀한 공격 전략으로 타깃을 공격해 돈을 뜯어내고 있다. 록빗 랜섬웨어는 다양한 버전으로 점점...
보안뉴스(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124032&page=1&kind=1)
뉴스 이미지모니터랩, 제11회 통합 애플리케이션 보안 세미나 ‘IASF 2023’ 성료2023.11.24
B2B SECaaS 전문기업 모니터랩(대표이사 이광후)은 지난 23일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고객사 및 기업·기관 보안 담당자를 대상으로 개최한 통합 애플리케이션 보안 세미나 ‘IASF 2023(Integrated Application Security Fair 2023)’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보안뉴스(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124092&kind=)
뉴스 이미지클라우드보안관리 업무도 NCS 기반…신규직무 10개 추가2023.11.29
앞으로 클라우드보안관리 업무도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으로 관리된다. 29일 고용노동부는 2023년 신기술·미래유망분야 NCS 10개를 개발해 추가해 확정 고시했다. NCS는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지식·기술·태도 등 능력을 표준화한 것이다. 산업현장 수요에 맞는 교육·훈련이나 자격 검정, 기업의 인사관리 등 다양한 분야
뉴시스(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31128_0002538314)
뉴스 이미지"중동·동남아, 국내SW기업 주인공 될 무대"2023.11.27
국내 소프트웨어(SW) 기업이 내수시장 한계를 극복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적극 지원한다. 조준희 KOSA 회장은 27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제24회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SW기업 지원 방안을 밝혔다. 올해는 오픈AI의 챗GPT 등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디지털기술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며 SW의 중요성이 부각됐다. 하지만 국내 기업은 규모가 한정된 내수시장을 벗어나지 못해 수익성이 하락하고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조 회장은 “전 산업이 디지털기술을 도입하려는 지금은 SW기업에 큰 기회이자 위기”라며 “폭발적인 기술 발전과 환경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지 못한다면 경쟁에서 살아남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하지만 클라우드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중심으로 시장이 변화하며 우수한 품질을 갖춘 SW는 전세계 어디에나 손쉽게 진출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고, K팝과 드라마 등 K컬처로 높아진 우리나라의 위상과 친근함은 강력한 무기로 작용한다”며 “지금이야 말로 SW기업이 내수시장을 극복하고 글로벌로 진출할 수 있는 시기”라고 강조했다. KOSA는 디지털 기술 중심으로 변화하는 시기에 대응하기 위해 초거대AI 추진협의를 지난 6월 발족하고 데이터 인프라 확보, 공용 서비스 창출, 글로벌 확산 AI 규제 등 당면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과기정통부 등 정부부처와 소프트웨어 및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며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기반 작업을 KOSA는 국내 SW기업의 글로벌 진출 유망 지역으로 중동과 동남아시아를 꼽았다. 우리나라를 디지털 강국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K컬쳐의 영향으로 국내 기업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가 조성돼 있다는 설명이다. 조준희 회장은 “올해 방문했던 베트남, 두바이, 브루나이에서 우리나라의 SW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몸소 느꼈다”며 “중동과 동남아시장은 우리 기업이 적극적으로 진출한다면 미래의 주인공이 되는 무대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앞으로 국내 SW기업들이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 적극적으로 도전하길 바란다”며 “협회는 모든 산업의 메인스트림이 SW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기업의 참여를 독려했다.
지디넷코리아(https://zdnet.co.kr/view/?no=20231127190123)
뉴스 이미지공공SW 수익률, 민간 10분의 1 수준...현행 유지 급급2023.11.24
지난 17일 새올 행정 전산망이 오류로 중단된 것에 이어 최근 조달청의 나라장터도 1시간가량 접속지연 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올해만 해도 우정사업본부 시스템과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 법원 전산시스템 등 대규모 정부 전산망에서 발생한 서비스 중단 오류가 5건에 달한다. 관련 업계에선 공공 소프트웨어(SW)의 잦은 문제발생 원인으로 낮은 사업 수익률과 체계적이지 않은 불공정 거래 관행을 지적했다. 불필요하게 많은 업무 요건과 찾은 과업변경에 비해 과도하게 낮은 사업비용으로 인해 기업들의 SW 기술력이 하락하고, 공공SW의 완성도 하락으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또한 정부에서 준비 중인 사업 중 절반에 달하는 사업은 기업참여 저조로 유찰되는 상황이다. 24일 지디넷코리아에서 지난 3개월간 나라장터 사이트에 공개된 20억 원 이상 시스템 구축·유지관리 사업 143개를 조사한 결과 43%인 62건이 유찰됐다. 수년간 지속해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공공SW 사업은 꾸준히 40% 초중반대의 유찰비율을 기록 중이다. 공공SW 사업의 유찰이 늘어날수록 디지털 정부혁신이 늦어지고, 재공고에 따른 불필요한 행정력이 낭비된다. 유찰로 인해 줄어든 사업 기간을 추가로 보충해주지 않기 때문에 서비스 품질과 안정성도 떨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관련 업계에선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돼 온 공공SW사업의 낮은 수익성 문제를 해결해야 공공SW의 품질과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SW정책연구소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공공SW 사업 비중이 20% 이하인 기업의 평균 영업이익률은 6%를 기록했다. 반면 20% 이상이 공공 SW 사업인 기업의 평균 영업이익률은 0.5%로 10배 이상 차이를 기록했다. 해외 평균 영업이익률인 17.5%와 비교하면 차이는 더욱 극명하다. 또한 디지털전환(DX)이 본격화되며 개발자 임금이 급격하게 상승한 만큼 적자를 면치 못하는 기업이 상당할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공공 SW 유지 보수 비용은 15년 전과 동일한 수준으로 유지될 정도로 사업 비용의 증가는 미미한 상황이다. 오히려 사업을 구축하면 1년간 무상 유지보수를 제공하는 등 불공정 거래 관행이 늘어나는 추세다. 이 밖에도 비용이 책정되지 않는 찾은 과업변경, 업무 연장 불허 등 수 많은 불공정 거래 관행이 산재해 있다. 한 중소 IT서비스기업 대표는 “공공SW 사업은 레퍼런스를 확보해 민간의 대규모 사업을 수주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만큼 일정 수준의 손해는 충분히 감수하고 참여하는 기업이 다수”라며 “하지만 최근 몇 년간 지속된 불황으로 기업들의 투자가 줄고 있는 상황에서 공공SW 사업까지 환경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이 일을 업으로 삼는 SW 기업들은 생존이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특히 이런 기업들은 각 공공SW 사업에 특화된 기술력과 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이들이 무너진다”면 “디지털 공공 SW을 구축하거나 운영할 기반도 사라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지디넷코리아(https://zdnet.co.kr/view/?no=20231124133031)
AWS, 차세대 자체 설계 칩 그래비톤4·트레이니움2 공개2023.11.29
아마존웹서비스(AWS)는 29일 개최한 연례 컨퍼런스 'AWS 리인벤트 2023'에서 차세대 자체 설계 칩 제품군인 AWS 그래비톤4와 AWS 트레이니움2를 발표했다. 그래비톤4와 트레이니움2는 머신러닝(ML) 트레이닝과 생성형 인공지능(AI) 애플리케이션을 포함한 광범위한 고객 워크로드에 대한 개선된 가격 대비 성능과 에너지 효율성을 제공한다. AWS는 각 칩 세대마다 더 나은 가격 대비 성능과 에너지 효율을 제공하며, 고객에게 AMD, 인텔(Intel), 엔비디아(NVIDIA)와 같은 타사의 최신 칩이 포함된 칩/인스턴스 조합 외에도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해 거의 모든 애플리케이션 또는 워크로드를 아마존 EC2(Amazon EC2)에서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그래비톤4는 기존 그래비톤3 프로세서 대비 최대 30% 향상된 컴퓨팅 성능, 50% 더 많은 코어, 75% 더 많은 메모리 대역폭을 제공해 아마존 EC2에서 실행되는 워크로드에 최고의 가격 대비 성능과 에너지 효율성을 제공한다. 트레이니움2는 1세대 트레이니움 칩 대비 최대 4배 빠른 학습 속도를 제공하도록 설계됐으며, 최대 10만 개의 칩으로 구성된 EC2 울트라클러스터에 배포할 수 있어 파운데이션 모델(FM)과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단시간에 학습시키고 에너지 효율성을 최대 2배까지 향상시킨다. 현재 AWS는 전 세계적으로 150개 이상의 다양한 그래비톤 기반 아마존 EC2 인스턴스 유형을 대규모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200만 개 이상의 그래비톤 프로세서를 구축했고, 상위 100대 EC2 고객을 포함해 5만 개 이상의 고객이 애플리케이션의 가격 대비 성능 최적화를 위해 그래비톤 기반 인스턴스를 사용하고 있다. 데이터독, 디렉티비, 디스커버리, 포뮬러 1, 넥스트롤, 닐슨, 핀터레스트, SAP, 스노우플레이크, 스프링클, 스트라이프, 젠데스크 등이 데이터베이스, 분석, 웹 서버, 배치 처리, 광고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서버, 마이크로서비스 등 광범위한 워크로드를 실행하는 데 있어 그래비톤 기반 인스턴스를 사용한다. 고객이 더 큰 규모의 인메모리 데이터베이스 및 분석 워크로드를 클라우드로 가져올수록 컴퓨팅, 메모리, 및 네트워킹 요구사항은 증가한다. 따라서 이러한 까다로운 워크로드를 실행하는 동시에 비용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더 높은 성능과 더 큰 인스턴스 크기가 필요하며, 워크로드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해 보다 에너지 효율적인 컴퓨팅 옵션을 원하는 고객의 선호를 충족해야 한다. 그래비톤은 아마존 오로라, 아마존 엘라스티캐시, 아마존 EMR, 아마존 메모리DB, 아마존 오픈서치, 아마존 RDS, AWS 파게이트,, AWS 람다 등 AWS 관리형 서비스에서 지원되므로 해당 서비스 사용자에게 그래비톤의 이점인 우수한 가격 대비 성능을 제공할 수 있다. 그래비톤4 프로세서는 기존 그래비톤3보다 최대 30% 향상된 컴퓨팅 성능, 50% 더 많은 코어, 75% 더 큰 메모리 대역폭을 제공한다. 아울러 그래비톤4는 모든 고속 물리적 하드웨어 인터페이스를 완전히 암호화해 보안성을 높인다. 그래비톤4는 메모리에 최적화된 아마존 EC2 R8g 인스턴스로 제공돼 고객이 고성능 데이터베이스, 인메모리 캐시, 빅데이터 분석 워크로드의 실행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R8g 인스턴스는 기존 세대 R7g 인스턴스보다 최대 3배 더 많은 vCPU와 3배 더 많은 메모리로 더 큰 인스턴스 크기를 제공한다. 고객은 이를 통해 더 많은 양의 데이터 처리, 워크로드 확장, 결과 도출 시간 개선, 총 소유 비용 절감을 달성할 수 있다. 그래비톤4 기반 R8g 인스턴스는 현재 프리뷰 버전으로 제공되며, 향후 몇 달 내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새롭게 떠오르는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의 기반이 되는 FM과 LLM은 방대한 데이터 세트를 기반으로 학습된다. 이러한 모델을 통해 고객은 텍스트, 오디오, 이미지, 비디오, 심지어 소프트웨어 코드를 포함한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생성해 사용자 경험을 완전히 새롭게 재구현할 수 있다. 최신의 FM과 LLM은 수천억 개에서 수조 개에 이르는 파라미터를 포함하므로 수만 개의 ML 칩에 걸쳐 확장할 수 있는 안정적인 고성능 컴퓨팅 용량을 필요로 한다. AWS는 이미 최신 엔비디아 GPU, 트레이니움, 인퍼런시아2 등 ML 칩이 탑재된 가장 광범위하고 심층적인 아마존 EC2 인스턴스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데이터브릭스, 헬릭손, 머니포워드, 아마존 서치팀 등의 고객들은 대규모 딥 러닝 모델을 학습시키는데 트레이니움을 사용하며, 높은 성능, 확장성, 안정성, 저비용의 등의 이점을 경험하고 있다. 하지만 고객들은 최고 수준의 속도를 자랑하는 가속 인스턴스를 사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점점 더 정교해지는 모델을 더 낮은 비용으로 더 빠르게 학습시키는 동시에 에너지 사용량을 줄일 수 있는 성능과 규모를 갖춘 제품을 필요로 한다. 트레이니움2 칩은 최대 수조 개의 파라미터를 보유한 FM 및 LLM의 고성능 트레이닝을 위해 제작되었다. 트레이니움2는 1세대 트레이니움 칩에 비해 최대 4배 빠른 학습 성능과 3배 더 많은 메모리 용량을 제공하는 동시에 에너지 효율(와트당 성능)을 최대 2배까지 개선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트레이니움2는 단일 인스턴스에 16개의 트레이니움 칩이 포함된 아마존 EC2 Trn2 인스턴스로 제공될 예정이다. Trn2 인스턴스는 AWS 엘라스틱 패브릭 어댑터(EFA) 페타비트급 네트워킹과 상호 연결되어 고객이 차세대 EC2 울트라클러스터에서 최대 10만 개의 트레이니움2 칩을 규모에 맞게 확장해 최대 65 엑사플롭의 컴퓨팅을 제공하고 슈퍼컴퓨터급 성능에 온디맨드 방식으로 액세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로써 고객은 기존에는 몇 달이 소요되던 3천억 개 파라미터 규모 LLM의 학습을 단 몇 주 만에 수행할 수 있다. Trn2 인스턴스는 훨씬 더 낮은 비용으로 최고 수준의 스케일아웃 ML 학습 성능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생성형 AI의 차세대 발전을 가속화하고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앤트로픽은 신뢰할 수 있고 해석 가능하며 조정 가능한 AI 시스템을 개발하는 AI 안전 및 연구 회사로 2021년부터 AWS의 고객이다. 앤트로픽은 최근 유용하며, 무해하며, 정직한 AI 어시스턴트인 클로드를 출시했다. 톰 브로우 앤트로픽 공동 창립자는 "클로드는 아마존 베드록에서 출시된 이후 AWS 고객들로부터 빠른 속도로 채택되고 있다"며, "앤트로픽은 AWS와 긴밀히 협력해 트레이니움 칩을 사용한 미래 기반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트레이니움2는 대규모 모델 구축 및 학습에 유용하게 활용될 것이며, 일부 주요 워크로드에서 1세대 트레이니움 칩보다 최소 4배 이상 빠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AWS와의 협력은 앤트로픽의 최첨단 AI 시스템과 AWS의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술을 함께 사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모든 규모의 조직이 새로운 가능성을 열 수 있게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데이비드 브라운 AWS 컴퓨팅 및 네트워킹 부문 부사장은 "실리콘은 모든 고객 워크로드의 기반이 되며, 이는 AWS의 핵심 혁신 분야”라며 “고객에게 중요한 실제 워크로드에 집중해 칩을 설계함으로써 AWS는 고객에게 가장 진보한 클라우드 인프라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래비톤4는 불과 5년 만에 출시한 4세대 칩으로서 광범위한 워크로드를 위해 지금까지 개발한 칩 중 가장 강력하고 에너지 효율적”이라며 “생성형 AI에 대한 관심이 급증함에 따라 트레이니움2는 고객이 더 낮은 비용으로 더 빠르게, 그리고 더 높은 에너지 효율로 ML 모델을 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디넷코리아(https://zdnet.co.kr/view/?no=20231129142436)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AI·클라우드 협력2023.12.01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인공지능(AI)·클라우드 분야 공동사업 발굴 및 관계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양측은 공동 사업 기획 및 운영, 활용 및 확산 프로그램 개발·운영, 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활용 기업 발굴 및 인프라 서비스 지원, 기타 상호 관계 증진을 위한 사업 발굴 등을 공동 추진한다.
뉴스1(https://www.news1.kr/articles/5248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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