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ket Update |
| 한국클라우드협회, 첨단기술 인력양성·수급 사업 시동 | 2024.01.23 |
한국클라우드협회가 '첨단기술 인력양성과 수급' 사업을 시작한다. 지역산업에 부족한 첨단기술 인력을 국내외에서 공급해 지역산업 고도화와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목표다. 한국클라우드협회(회장 김태연)는 솔데스크, 아시아인재개발원과 잇따라 협력 협약을 맺고 첨단기술 분야 인력양성·수급 사업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
전자신문 https://www.etnews.com/20240123000052 |
| 인하대, 대학·기업협력형 SW아카데미 3기 교육 개최 | 2024.01.22 |
인하대가 최근 K-Software Empowerment Bootcamp 3기' 기초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인하대(총장 조명우)는 최근 'K-Software Empowerment Bootcamp 3기' 기초교육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기초교육은 인하대 대학·기업협력형 소프트웨어 ... … |
전자신문 https://www.etnews.com/20240122000357 |
| 北 해킹조직, 올해 금융보안 SW 추가 악용 전망…공급망 공격 가능성도 제기 | 2024.01.21 |
북한 정찰총국 산하 해킹그룹 라자루스가 지난해 국내 금융보안 소프트웨어(SW) 취약점을 통한 공격을 벌인 데 이어 올해엔 지난해 악용하지 않은 제3의 금융보안 SW를 고리로 사이버 공격을 감행할 것이란 ... … |
전자신문 https://www.etnews.com/20240119000137 |
| 오라클, 기업용 'OCI AI' 출시…서비스 전반에 내장 | 2024.01.25 |
25일 서울 그랜드 인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오라클 클라우드 서밋 2024 행사장 전경.“오라클 AI는 기업 주요 업무에 손쉽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개발자를 위한 AI서비스가 아니라 기업 사용자가 바로 사 ... … |
전자신문 https://www.etnews.com/20240125000224 |
| 카카오, 클라우드로 전사 역량 '집중'…공공·게임·금융 시장 공략 | 2024.01.25 |
카카오가 클라우드를 활용해 전사 역량을 집중하고 공공·게임·금융시장을 공략한다. 25일 글로벌 시장 조사기관 가트너에 따르면, 올해 세계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지출액은 지난해보다 20.4% ... … |
전자신문 https://www.etnews.com/20240125000045 |
| 2024 디지털 정책포럼전문가들 “AI 생태계 조성 특단 대책 필요” | 2024.01.24 |
2024 디지털 정책포럼이 한국정보산업연합회, 한국정보처리학회, 전자신문 공동주관으로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채상미 이화여대 교수를 좌장으로 패널토론이 진행되고 있다. 왼쪽부터 안재만 베슬에 ... … |
전자신문 https://www.etnews.com/20240124000060 |
| 옥타 “아이덴티티, 제로 트러스트 구현 첫 단추” | 2024.01.23 |
23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전자신문 주최로 열린 최고정보책임자(CIO)·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 조찬 세미나 전경.“아이덴티티는 디바이스,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 데이터 등 다른 제로 트러스트 성 ... … |
전자신문 https://www.etnews.com/20240123000102 |
| 이경준 아카마이코리아 대표 “통합 제로 트러스트 솔루션 내놓겠다” | 2024.01.23 |
아카마이코리아가 통합 제로 트러스트 솔루션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이경준 아카마이코리아 대표는 23일 '2024 비즈니스 모멘텀' 기자간담회에서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액세스, 다중인증(MFA) 등 제로 트러스트 제품을 '아카마이 가디코어 세그멘테이션'에 통합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며 “조만간 통합 제로 트러스트 솔루션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
전자신문 https://www.etnews.com/20240123000174 |
| 프라이빗테크놀로지, 클라우드 보안 국제 표준 인증 획득 | 2024.01.23 |
프라이빗테크놀로지가 클라우드 정보보호 분야 국제 표준 인증인 'ISO 27017(클라우드 서비스 정보보호 관리체계)'과 'ISO 27018(클라우드 서비스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에 획득한 ISO27017은 클라우드 서 ... … |
전자신문 https://www.etnews.com/20240123000141 |
| 메가존클라우드, AWS 데이터 및 분석 컴피턴시 획득 | 2024.01.22 |
메가존클라우드가 아마존웹서비스(AWS)의 데이터 및 분석 컴피턴시 자격을 획득했다. 회사가 누적한 AWS 컴피턴시는 총 8개까지 확대됐다. AWS 데이터 및 분석 컴피턴시는 데이터 수집, 저장, 관 ... … |
전자신문 https://www.etnews.com/20240122000250 |
NHN클라우드, 울산 지역 공공기관 대상 클라우드 전략 세미나 성료 | 2024.01.25 |
NHN클라우드가 23일 울산 근로복지공단 본사에서 울산 지역 내 공공기관 IT 담당자와 관리자를 대상으로 클라우드 전략 세미나를 열었다.NHN클라우드가 지난 23일 울산 근로복지공단 본사에서 울산 지역 내 공공기관 IT 담당자 ... … |
전자신문 https://www.etnews.com/20240125000302 |
프라이빗테크놀로지, ISO 27017·27018 획득… ‘정보보호체계 강화’ | 2024.01.23 |
프라이빗테크놀로지(대표 김영랑)는 클라우드 정보보호 분야 국제 표준 인증인 ‘ISO 27017’과 ‘ISO 27018’ 인증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
보안뉴스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125995&page=1&kind=3 |
엠로, 창사 이래 첫 매출액 600억 돌파…"글로벌 SW기업으로 도약" | 2024.01.24 |
엠로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연간 매출 600억원을 돌파했다. 지난해 방산, 부품·소재, 이차전지 등 산업별 대표 기업을 신규 고객사로 확보했고, 대기업 자회사·해외 법인 확산 프로젝트도 다수 수주하며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엠로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7.8% 증가한 631억7000만원을 기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4분 |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124_0002603347 |
SW기업 몰리는 과천, 제2의 판교 기대 | 2024.01.23 |
주요 소프트웨어(SW) 기업들이 대거 과천으로 모이고 있다. 지난해부터 입주가 본격화 되며 수년내에 제2의 판교가 될 것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만큼 관련 기업들의 과천행이 한동안 지속될 전망이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100여개 이상의 SW 기업이 입주했거나 입주를 준비 중이다. 현재 과천지식정보타운에는 넷마블의 연구개발센터를 비롯해 펄어비스 등 게임전문 기업을 비롯해 코오롱글로벌 등이 입주 중이다. 클라우드관리서비스 전문 기업인 메가존클라우드도 1분기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메가존산학연센터를 준공하고 연내 이전할 예정이다. IT서비스 전문 기업인 아이티센도 과천지식정보타운으로 5월 중 이전을 실시할 예정이며, 가온아이와 토마토시스템 등도 경기도 과천으로의 이전을 계획하고 있다. 과천은 외에도 JW중외제약과 안국약품, 광동제약, 경동제약 등 제약기업의 입주도 늘고 있어 판교보다 더욱 빠른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이전하는 기업들은 주로 신사업을 실시하거나 여러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들이 과천으로 몰리는 이유는 디지털전환(DX) 가속화와 함께 사업확대하는 과정에서 늘어나는 인력을 충분히 수용할만한 공간을 강남·판교 지역에서는 비용도 상당한 수준으로 요구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메가존클라우드는 그룹의 기술과 역량을 한군데에 집중하기 위한 R&D센터를 구축하며, 아이티센은 그룹사 인원을 한번에 수용하는 방인으로 이전을 준비 중이다. 각 업체들은 그룹사 간 시너지 효과를 확장시켜 매출과 영업이익 성장까지 이어가겠다는 복안이다. 더불어 과천지식정보타운은 세금감면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추가적인 기업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판교 역시 세제혜택의 영향으로 기업유지가 더욱 폭발적으로 이뤄진 바가 있다. 한 IT서비스 기업 임원은 "과천 이전을 기점으로 전사적인 성장을 도모하는 기업들이 점차 늘고 있다"며 "아직은 초기인 만큼 인프라나 교통 면에서 아쉬운 점이 있지만 기업이 늘어날 수록 빠르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지디넷코리아 https://zdnet.co.kr/view/?no=20240123113816 |
데이터 보안과 AI 기능으로 日기업 사로잡은 '다이렉트클라우드' | 2024.01.25 |
회사 내부에 쌓이는 수많은 문서를 효율적으로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많은 기업들이 하는 고민이다. 일본에서 이런 고민을 해결한 한국 기업이 있다. 다이렉트클라우드(대표 안정선)는 깐깐하기로 소문난 일본에서 2천 여개 기업에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를 하고 있다. 이 회사는 2023년 9억3천만엔(약 84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2026년 일본 그로스마켓 상장도 준비 중이다. 다이렉트클라우드는 지란지교가 2016년 일본에 설립한 B2B SaaS 스타트업이다. 일본 기업은 각종 서류 데이터를 자체 스토리지(온프라미스)에 저장하거나 심지어 캐비넷에 보관하는 경우도 있다. 외부로 데이터가 유출되는 것에 대한 불안이 높다. 데이터 활용 보다는 보관에 급급하다. 안정선 다이렉트클라우드 대표는 2015년부터 기업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이 가속화되고 있는 추세를 목격했다. 이 때부터 2018년까지 3년 간 일본 기업 고객이 요구하는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 개발에 집중했다. 2013년 동일본 대지진은 일본의 클라우드 도입을 확산한 계기가 됐다. 당시 클라우드 서비스로 이전한 기업은 업무에 재빠르게 복귀할 수 있었다. 이렇게 탄생한 서비스가 다이렉트클라우드다. 다이렉트클라우드는 아마존웹서비스(AWS) 환경을 기반으로 순수 국산 기술로 개발한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다. 기존 파일서버나 사무실에서 쓰는 파일공유 같은 제한적인 활용에서 벗어나, 하이브리드 근무 및 재택 원격 근무 등 새로운 근무 환경에 적합한 서비스다. 기업이 중요 파일을 클라우드에 안전하게 저장하고 편리하게 활용하게 돕는다. 일본에서 2천개 기업 80만명이 사용한다. 다이렉트클라우드는 구글 드라이브, 원드라이브, 드롭박스, 박스 등 글로벌 기업과 경쟁한다. 다이렉트클라우드는 빅테크와 경쟁하면서 어떻게 일본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았을까. 일본 도쿄에 위치한 다이렉트클라우드 사무실을 직접 찾아 이야기를 들었다. ■ 빅테크 보다 강력한 '보안'에 합리적인 가격 안정선 대표는 '보안'에 방점을 찍었다. 안전한 데이터 보안 기술을 기반으로 데이터를 활용하는데 집중했다. 일본 기업은 한국보다 더 보수적이다. 사내 데이터가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저장되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높다. 안 대표는 “신뢰할 수 있는 제3의 기관을 통해 보안 인증을 받으며 서비스를 키웠다. 중소기업에 맞게 구성할 수 있는 디테일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처음 일본 고객은 캐드 데이터나 고객 정보 등을 클라우드로 이전하길 꺼려했다. 이런 고객에게 절대 유출하지 않겠다는 약속은 물론 손해 배상 보험에도 가입했다. 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보안 인증도 미리미리 대응해 고객들의 불안 요소를 줄였다"고 말했다. 다이렉트클라우드는 무단 접속이나 정보 유출 위협에서 중요 데이터를 보호한다. 인가된 기기나 특정 IP에서만 접속이 가능하다. 다이렉트클라우드에서 데이터를 업로드 하고 다운로드하는 경우 모든 데이터는 SSL(Secure Sockets Layer)로 암호화해 전송된다. 사용자가 보안 규정을 어기고 중요 데이터를 공유했을 때 원격에서 해당 파일을 삭제하는 기능도 있다. 안 대표는 "고객 관리자는 내부 보안 정책을 사원이나 부서별로 자유롭게 적용하길 원했고 이런 요구를 서비스에 반영했다"고 말했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테크와 경쟁하는 다이렉트클라우드는 '유저수 무제한' 요금제를 내세웠다. 기업 내 전직원이 합리적인 가격에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활용할 수 있다. 안 대표는 “구글이나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테크와 비교해 인지도가 낮았지만 중소 기업이 사용하기 쉬운 클라우드 스토리지로 포지셔닝했다”고 말했다. ■ 인공지능(AI)로 데이터 활용도 높여 다이렉트클라우드는 2023년 11월 AI 기능을 활용한 서비스를 시작했다. 기업에는 수 많은 문서가 쌓인다. 이를 안전하게 활용하는 서비스다. 다이렉트클라우드AI는 지정한 폴더 내에 있는 파일 내용만 학습한다. 기존 생성AI는 인터넷에서 취득한 일반정보를 학습하고 답변해 오류가 많다. 이와 달리 다이렉트클라우드AI는 사내 문서 등 내부 파일을 기반으로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답변을 한다. 예를 들어, 신입사원은 제품과 관련된 상세한 정보를 다이렉트클라우드AI에게 질문하고 답변을 받을 수 있다. 고객 문의사항 대응이나 사내 업무와 관련된 답변을 받아 효율을 높인다. 이 기능은 애플리케이션프로그래밍인터페이스(API)를 통해 사내 포털 사이트에 접목할 수 있다. 고객이 직접 문의할 수 있는 AI 채팅 서비스로 활용이 가능하다. 안 대표는 “챗GPT는 인터넷에서 일반적인 답변이나 혹은 허위 정보에 기반한 답변을 제공하는 경우도 있다. 다이렉트클라우드AI는 사용자가 지정한 폴더의 문서에 기반해 답하기 때문에 정확도를 보장한다. 다이렉트클라우드AI는 RAG(Retrieval-Augmented Generation)라는 검색 증강 생성 기술을 사용한다”고 말했다. 검색 증강 생성 기술은 미리 학습된 대규모 언어 모델(LLM)이나 자체 데이터를 통해 응답을 생성하는 방식이다. 미리 설정한 파일에서만 답변하기 때문에 문서와 관계없는 내용이나 허위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다. 안 대표는 “향후에는 특정 폴더의 파일만이 아닌, 사내 문서 전체를 대상으로 AI 질의응답을 할 수 있는 기능과 문서 요약 기능도 추가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다이렉트클라우드는 2020년 시리즈A, 2022년 일본 현지 VC와 기업으로부터 80억원의 프리 시리즈B 라운드를 마감했다. 일본 벤처캐피탈 코로프라넥스트 외에 기업용 클라우드 서비스 전문 유통기업 사테라이토오피스와 일본 상장기업 등이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했다. |
지디넷코리아 https://zdnet.co.kr/view/?no=20240125154631 |
애플, 비전 프로 美 사전예약 시작…제품 사양도 공개 | 2024.01.20 |
애플이 혼합현실(MR) 헤드셋 '비전 프로' 공식 출시를 앞두고 미국에서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맥루머스 등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애플은 19일(현지시간) 비전 프로 사전 예약을 시작하면서 제품 사양도 공개했다. 이날 애플은 비전프로에 탑재된 M2 칩이 8코어 중앙처리장치(CPU)와 10코어 그래픽처리장치(GPU)로 구성됐으며, 16GB 통합 메모리와 함께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비전 프로는 256GB, 512GB, 1TB 옵션으로 제공된다. 이전에 발표됐던 것처럼 비전 프로에는 12개 카메라, 5개 센서, 6개 마이크가 탑재돼 콘텐츠가 사용자 눈앞에 바로 나타나는 것처럼 느껴지도록 해주며, 새롭게 탑재된 R1 칩의 메모리 대역폭은 256GB/s로 사람 눈 깜빡임 대비 8배 빠른 속도로 각 디스플레이의 이미지를 연결한다. 비전 프로의 듀얼 마이크로 OLED 디스플레이는 92% DCI-P3 색 재현률로 2천300만 개 이상의 픽셀을 제공한다. 디스플레이 새로고침 범위는 90Hz, 96Hz 및 100Hz가 포함되며, 24fps·30fps 영상 재생 옵션이 있다. 무게는 라이트 씰과 헤드 밴드 구성에 따라 600~650g, 외부 배터리 팩의 무게는 353g이다. 최대 2시간의 배터리 수명, 영상 재생의 경우 최대 2.5시간을 제공한다. 그 외에도 와이파이6, 블루투스 5.3, HDR10, 동적 머리 추적 기능이 있는 공간 오디오 기능이 지원된다. 제품에는 기본 카메라 2개, 6개의 방향 추적 카메라, 4개의 시선 추적 카메라, 트루뎁스 카메라, 라이다 스캐너, 4개의 관성 측정 장치, 깜박임 센서 및 주변 광 센서가 장착됐다. |
지디넷코리아 https://zdnet.co.kr/view/?no=20240120073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