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리핑 [씨플랫폼] 12월 2주차 뉴스클리핑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9회 작성일 24-01-12 16:31 목록 본문 2023-12-11 월요일Focus News아이티센, 아주대와 우즈베키스탄 ICT 인재 양성·취업 지원2023.12.05아이티센그룹은 우즈베키스탄 정보통신기술(ICT)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아주대학교·타슈켄트 아주대(Ajou University in Tashkent, AUT)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아주대와 우즈베키스탄 정부 간 협약에 따라 우즈베키스탄 현지에 개교한 AUT의 첫 졸업생 배출을 앞두고, AUT 전자공학과 졸업예정자들에게뉴시스(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31205_0002546742)신장호 쌍용정보통신 대표, '1회 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2023.12.07쌍용정보통신은 이 회사 신장호 대표가 1회 용품 줄이기 문화를 확산 정착시키기 위한 실천 운동인 '1회 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7일 밝혔다. '1회 용품 제로 챌린지'는 자원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 등을 위해 생활 속에서 1회 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 회 용품 사용을 늘리자는 취지로, 환경부가 지난 2월부터 시작한 환경보호 사회관계뉴시스(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31207_0002549449)KB證 "아이티센, STO 사업 가치 부각 기대"2023.12.06KB증권은 6일 아이티센에 대해 STO(토큰증권발행) 사업 가치가 부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 아이티센은 하나금융(은행·증권) STO 플랫폼 운영 사업자로서 금, 원자재 등 실물신탁수익증권 기반 STO 규제 샌드박스 지정을 신청해 놓은 상황이다. 임상국 KB증권 연구원은 "아이티센은 자체뉴시스(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31206_0002547457)한국금거래소, KMETA 글로벌 디지털 어워즈 수상2023.12.01아이티센(대표 박정재) 자회사 한국금거래소디지털에셋(대표 박성욱)은 '제1회 2023 KMETA 글로벌 디지털 초월 대상'에서 자사 원자재 조각투자 서비스 '센골드'가 최우수 제품에 선정,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9일 열린 KMETA 글로벌 디지털 초월 대상은 외산 기술을 국산으로 대체하는 기술을 연구개발해 우수한 성과를 이룩한 인재와 제품을 선정∙시상하는 제도다. 한국SW∙ICT총연합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공공 부문에서 후원하는 행사다. 한국금거래소디지털에셋은 음성 거래가 활발한 귀금속 시장에서 디지털화를 통해 거래를 투명하고 편리하게 개선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얻었다. 한국금거래소디지털에셋이 운영 중인 '센골드'는 값비싼 귀금속에 1/100g 단위로 조각투자할 수 있는 혁신 서비스로써 주목을 받았다. 아이티센은 '센골드'를 기반으로 STO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센골드'는 한국금거래소디지털에셋이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금·은·팔라듐을 비롯한 귀금속부터 구리·니켈 등 산업 금속에 이르기까지 실물 자산에 조각 투자할 수 있는 서비스다. 1,000원부터 소액으로 투자가 가능하고, 각종 멤버십·카드사 포인트나 상품권으로도 투자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지난 2020년 3월 출시된 이래 '센골드'는 안정성과 편의성을 바탕으로 누적 이용자 100만명, 누적 거래금액 8천억 원을 넘기며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박성욱 한국금거래소디지털에셋 대표는 “저성장, 고물가 시대에 금을 비롯한 안전 자산에 관심은 높지만, 투자 방법에 대한 이해도는 낮은 것이 현실”이라며 “센골드는 원자재 원스톱 투자 서비스로써 많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으며 지속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지디넷코리아(https://zdnet.co.kr/view/?no=20231201152442)IBM·메타 등 50개사 'AI 동맹' 결성···챗GPT 맹추격2023.12.06메타와 IBM 등 50개 이상 글로벌 인공지능(AI) 관련 기업과 기관이 'AI 동맹'을 결성하고, 챗GPT 개발사인 오픈AI와 마이크로소프트(MS)를 맹추격한다. 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메타와 IBM은 개방형 AI 모델을 추진하는 AI 기업과 연구기관 등 50개사와 AI 동맹을 결성해 출범키로 했다.전자신문(https://www.etnews.com/20231206000347)한국IBM “AI 시대, 시스템 스토리지 해답 제안”2023.12.08한국IBM 전상호 상무는 7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디지털데일리>가 주최한 제19회 금융IT 이노베이션 콘퍼런스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자사 ESS 시리즈를 해답으로 제안했다. 그는 ‘인공지능(AI) 시스템 구축시 스토리지 설계 방안’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AI 시스템 구축 시 그래픽처리장치(GPU) 못지않게 스토리지 설계도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무언가를 분석하기 위해서는 많은 양의 데이터를 읽을 수 있어야 하는데, 고성능 스토리지가 없다면 좋은 GPU 서버를 사용하더라도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디지털 데일리(https://www.ddaily.co.kr/page/view/2023120716475087440)IBM, "1천 큐비트급 양자컴퓨터 칩 공개···양자 중심 슈퍼컴 지향"2023.12.05IBM이 1천 큐비트급 양자컴퓨터 칩을 공개했다. 양자 오류를 줄인 양자 컴퓨팅 칩 신제품도 함께 선보였다. IBM은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개최한 'IBM 퀀텀 서밋'에서 1천 121개의 큐빗을 가진 초전도 방식 양자 컴퓨터 칩 '콘도르'를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내놓은 433큐비트 칩 '오스프리'보다 2배 이상 늘어난 규모다. 큐비트 크기는 절반으로 줄여 큐비트 밀도를 50% 높였다. IBM은 2021년 최초의 100큐비트급 양자컴퓨터 칩 '이글'을 공개하는 등, 2023년 1천개 이상의 큐비트를 가진 양자컴퓨팅 칩을 선보인다는 로드맵에 따라 꾸준히 기술을 개발해 왔다. 우리나라 역시 1천 큐비트급 양자컴퓨터 개발을 위해 관련 연구구과제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를 추진 중이다. 또 IBM은 양자 오류 개선에 초점을 맞춘 133큐비트 양자 컴퓨팅 칩 '헤론'을 함께 공개했다. 양자 컴퓨팅은 중첩을 일으키는 극히 작고 민감한 큐비트들의 오류를 줄이며 제어하는 것이 관건이다. 큐비트의 상태를 변경하면 미세한 신호가 세어나와 인접 큐비트에 영향을 미쳐 오류를 일으키는 '크로스토크' 현상이 일어난다. 제이 감베타 IBM 부사장은 "4년 간의 연구 끝에 크로스토크를 측정되지 않을 수준으로 낮춰 오류를 줄였다"라며 "기존 127큐비트 이글 칩보다 성능을 3-5배 높였다"리고 말했다 헤론은 조정가능한 커플러를 활용, 게이트 동작 속도를 10배 가까이 올려 오류를 줄였다. 큐비트에 관여하는 시간을 줄일수록 오류 가능성이 줄어들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IBM은 헤론 칩 3개를 연결한 새 양자컴퓨터 'IBM 퀀텀 시스템 투(IBM Quantum system Two)'도 선보였다. 향후 양자 컴퓨팅 중심의 슈퍼컴퓨터를 구현하기 위한 모듈 방식 퀀텀 컴퓨팅 플랫폼으로 설계됐다. IBM은 2033년까지의 양자 컴퓨터 기술 개발 로드맵도 발표했다. 내년 헤론의 게이트를 5천개까지 늘이고, 2029년엔 새로운 양자 오류 개선 기술이 적용된 200큐비트-1억개 게이트 규모의 칩을 선보인다. 이어 2033년까지 2천개의 큐비트를 갖고 10억 개의 게이트를 동작시키는 '블루제이' 시스템을 개발한다는 목표다.지디넷코리아(https://zdnet.co.kr/view/?no=20231205091326)한국레노버, 구글코리아와 '에듀 토크 콘서트' 성료2023.12.04한국레노버는 구글코리아와 함께 에듀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3일 구글코리아 오피스에서 ... 에듀 토크 콘서트에서 류창동 중암중 교사가 발표하고 있다. 한국레노버 제공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 ...…전자신문(https://www.etnews.com/20231204000208)지니언스, '클라우드 NAC 매니지드 서비스 센터' 발족2023.12.05지니언스가 '클라우드 네크워크접근제어(NAC) 매니지드 서비스 센터'를 발족하고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클라우드 NAC 매니지드 서비스는 보안솔루션 NAC 설치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사용한 만큼 지불하는 구독형(서브스크립션) 모델로, 서비스 사용자는 노드수에 따라 월과금 형태로 비용 지불이 가능하다.전자신문(https://www.etnews.com/20231205000087)Market Update큐빅테크, 시뮬레이션 교육용 AI솔루션 SaaS 전환2023.12.07큐빅테크 솔루션 자율주행 트랙인공지능(AI) 에듀테크기업 큐빅테크가 그동안 솔루션 형턱 제공되던 시뮬레이션 기반 교육용 AI 솔루션 'V-ECOD'를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로 전환했다고 7일 밝혔다. SaaS는 클라우드 기반 소 ... …전자신문(https://www.etnews.com/20231207000115)데이터뉴스 국내 신SW 기업 늘었다2023.12.07국내에서 신소프트웨어(SW) 사업을 추진 중인 기업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4월 발표한 SW 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2022년 △클라우드 △빅데이터 △사물인터 ... …전자신문(https://www.etnews.com/20231207000003)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대전 ICT산업 발전 포럼' 개최…SW기업 교류·정보 공유2023.12.06대전지역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인들이 교류하고 다양한 정책과 정보, 사업을 공유하는 자리가 열렸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6일 골프존조이마루 챔피언스홀에서 '대전 ICT산업발전포럼'을 개최했다.전자신문(https://www.etnews.com/20231206000144)소프트웨이브 20233만명 참관·5850만달러 수출 상담…SW 미래상 제시2023.12.03대한민국 대표 소프트웨어정보통신기술 비즈니스 박람회인 소프트웨이브 2023이 전자신문 주최로 11월 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전시장이 부스를 둘러보는 관람객들로 붐비고 있다. 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지 ... …전자신문(https://www.etnews.com/20231203000004)카카오엔터프라이즈, KAIT와 중소·스타트업에 클라우드·AI 지원한다2023.12.01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와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인공지능(AI)·클라우드 분야 공동사업 발굴과 관계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AI·클라우드 분야 △공동 사업 기획 및 운영 △활용 ... …전자신문(https://www.etnews.com/20231201000262)오픈서베이, 기업 성장 지원 B2B SaaS '데이터스페이스' 출시2023.12.04오픈서베이가 리서치 및 경험관리 플랫폼 '데이터스페이스(Dataspace)'를 정식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데이터스페이스는 리서치와 경험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업이 비즈니스 성과를 개선하도록 지원하는 B2B SaaS(기업용 서비 ... …전자신문(https://www.etnews.com/20231204000144)제로 트러스트 가이드라인' 준수 최초 모델 나왔다2023.12.07정부가 제시한 '제로 트러스트 가이드라인'을 준수한 최초 보안 모델이 나왔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는 최근 프라이빗테크놀로지의 '통신제어 중심 제로 트러스트 서비스'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 …전자신문(https://www.etnews.com/20231207000211)트렌드마이크로, 전체 공격 표면 클라우드 위험 관리 및 XDR 통합2023.12.04사이버 보안 솔루션의 글로벌 리더인 트렌드마이크로(지사장 김진광)가 자사의 주력 사이버 보안 플랫폼 ‘트렌드 비전 원(Trend Vision One)’에 클라우드...보안뉴스(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124400&page=1&kind=3)AWS, 제로 ETL 통합 기능 4종 발표2023.12.07아마존웹서비스(AWS)가 'AWS 리인벤트(reInvent) 2023'에서 제로 ETL(추출, 변환, 로드) 통합 기능 네 가지를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제로 ETL 통합은 고객이 복잡한 ETL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구축·관리할 필요 없이 데이터를 빠르고 쉽게 연결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에 발표된 통합 기능은 AWS의 제로 ETL 기반에 구축되어 데이터 파이프라인 구축 및 유지 관리의 부담을 덜어주고, 고객이 데이터 위치에 관계없이 모든 데이터를 빠르고 쉽게 연결할 수 있도록 한다. 새로운 아마존 오로라 포스트그레SQL, 아마존 다이나모DB, 아마존 RDS 포 MySQL은 아마존 레드시프트와 통합돼, 아마존 레드시프트 내의 여러 관계형 및 비관계형 데이터베이스의 트랜잭션 데이터를 더 쉽게 연결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마존 커넥트 분석 데이터 레이크는 운영 데이터베이스, 데이터 웨어하우스, 데이터 레이크에 저장된 데이터를 직접 쿼리 할 수 있는 아마존 레드시프트 및 아마존 아테나의 연합 쿼리 기능과 고객이 분석 및 머신러닝(ML)을 위해 컨택 센터 데이터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세일즈포스와 AWS 전반에서 데이터를 쉽고 원활하게 통합하고 보다 신속하고 개선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도록 세일즈포스 데이터 클라우드와 AWS , 데이터 및 분석 서비스가 통합됐다. 아마존 다이나모DB제로 ETL과 아마존 오픈서치 서비스의 통합을 통해 트랜잭션 데이터에 대한 전체 텍스트 및 벡터 검색을 실시간에 가깝게 수행할 수 있다. 비즈니스 운영을 최적화하고 사용자에게 더욱 매력적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많은 고객들이 오픈서치 서비스를 사용해 다이나모DB의 트랜잭션 데이터에 대해 고급 검색 기능을 수행한다. AWS 데이터 및 AI 부문 스와미 시바수브라마니안 부사장은 "AWS는 모든 유형의 데이터를 대규모로 저장하고 쿼리할 수 있는 업계 내 가장 광범위하고 심층적인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해 데이터를 통한 고객의 혁신을 가속화한다”며 "비즈니스에서 더 많은 가 치를 창출하고 더 빠르게 혁신하기 위해서는 업무에 적합한 도구를 갖추는 것을 넘어, 조직 전체에 분산되어 있는 데이터를 통합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새로운 통합 기능은 고객이 이러한 제로 ETL의 미래로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며, AWS는 이 비전에 지속적으로 투자하여 고객이 전체 시스템에서 데이터를 쉽게 통합하고 새로운 인사이트를 도출하는 데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고 덧붙였다.지디넷코리아(https://zdnet.co.kr/view/?no=20231207183953)이노그리드, 우리금융그룹 클라우드 고도화 완료2023.12.05클라우드 컴퓨팅 및 디지털전환(DT) 전문기업 이노그리드(대표 김명진)는 우리금융그룹의 그룹공동 클라우드 고도화를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21년 진행한 1단계 사업인 '그룹공동 클라우드 도입 사업'의 후속으로, 고성능·대용량 데이터 처리가 필요한 중요업무에도 클라우드를 활용할 수 있게 인프라를 확대,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우리금융그룹 전 계열사에서 공동으로 사용하는 클라우드 인프라를 클라우드 네이티브 방식으로 고도화했고, 향후 클라우드 전환 3단계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클라우드 환경 분석 및 전략 수립 작업을 진행했다. 앞서 이노그리드는 우리금융그룹의 클라우드 1단계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한 바 있다. 해당 사업은 SDDC 기반으로 클라우드 인프라 환경을 마련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운영관리할 수 있게 이노그리드의 지능형 하이브리드 관리 플랫폼(CMP)인 '탭클라우드잇(TabCloudit)'을 커스터마이징해 적용했다. 특히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자동화 기능을 적용해 구축했다. 이번 고도화 사업에서 이노그리드는 안정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앞서 구축한 그룹공동 클라우드 포털을 고도화하고 ▲재해복구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는 작업을 수행했다. 포털 고도화를 위해 ▲포털 기능 고도화 ▲신규 기능 개발 및 적용 ▲기존 기능 개선 등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보다 높은 수준의 클라우드 관리를 가능케 하고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고성능, 대용량 데이터 처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CMP를 통해 GPU 가상서버 프로비저닝 및 GPU 모니터링 관리 기능을 도입했다. 또 재해복구센터와 주센터 간 복제 및 동기화를 관리할 수 있게 재해복구시스템에 델EMC 스토리지 장비를 연동했고, DR 스크립트 기반의 재해 복구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했다. 김명진 이노그리드 대표는 "CMP를 통해 이들 장비의 재해복구시스템 자동화 기능을 제공한 것은 세계 최초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네트워크 부분에서는 F5 장비와 연동해 보안소켓계층(SSL), 도메인네임서버(DNS), 글로벌 서버 로드밸런싱(GSLB) 등의 프로비저닝 및 설정 관리를 제공하고, 보안 부분에서는 VM웨어의 NSX-T와 안랩의 물리 방화벽 등을 신청 승인 프로세스 기능에 포함해 네트워크 및 보안 자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설계했다. 김명진 대표는 "이를 통해 우리금융그룹은 금융권 최초로 그룹 공동 표준화 클라우드 플랫폼을 선보이게 됐다"면서 "내년에는 분석/설계가 완료된 그룹 공동의 표준 PaaS 플랫폼 구축과 퍼블릭 클라우드 연계구축을 통해 완성형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를 전 그룹사에 제공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노그리드는 지난 1단계 사업에 이어 이번 2단계 사업까지 수행함으로써 금융권에서 신뢰받는 디지털 전환 파트너로 자리매김했다. 무엇보다 이노그리드의 CMP가 클라우드 도입을 위한 표준 아키텍쳐로 인정받았다"면서 "향후 이노그리드는 클라우드 전환 및 구축 사업의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군으로 외연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노그리드는 지능형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CMP) 전문 기업으로 ▲클라우드 전환 컨설팅 ▲클라우드 풀스택 솔루션(CMP, IaaS, PaaS 등) 제공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구축&운영 사업 ▲클라우드 관제 및 운영관리 등 클라우드 사업의 전 과정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에는 정부부처, 공공기관, 대기업, 금융권 등 공공과 민간을 아우르며 전 영역에서 사업을 수주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300개의 고객사를 확보했다. 특히 금융권에서는 우리금융그룹을 포함해 D그룹금융계열사, D은행 등 총 세 곳의 클라우드 전환 사업을 수주했다. 하반기에도 외연 확대에 박차를 가하면서 올해 목표 매출액인 380억을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지디넷코리아(https://zdnet.co.kr/view/?no=20231205154255)시스코, 생성 AI 기반 보안 어시스턴트 출시2023.12.06 “AI를 사용하면 대규모로 데이터를 연관시키고, 더 많은 공격을 확인하고, 공격을 더 빠르게 억제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AI와 방대한 양의 데이터에 대한 접근의 결합은 탐지 및 치료부터 예측 및 예방에 이르기까지 사이버 보안 결과에 대해 고객이 생각하는 방식을 재구성할 것이다.” 지투 파텔 시스코 보안 및 협업 부문 총괄부사장(EVP)은 6일 호주 멜버른에서 개최된 '시스코 라이브 2023 멜버른' 행사에서 정보 기반 의사 결정 및 복잡한 업무의 자동화를 지원하고 툴 활용성을 높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시스코 보안 AI 어시스턴트'를 공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시스코는 AI를 사용해 조직의 기존 인재를 지원하고 "레벨 업"하고 있으며, 기본적으로 AI를 사용해 보안 분석가에게 강력한 권한을 부여하고 조직이 기계 규모로 운영되도록 돕는다”며 “완전히 새로운 시스코 보안 AI 어시스턴트는 복잡한 작업을 통해 관리자를 돕고, 시간을 절약하고, 오류와 잘못된 구성을 제거하는 생성적 AI 기반 도우미”라고 말했다. 그는 “ 관리는 회사의 전체 방화벽 환경의 상황과 복잡성을 이해하기 위해 고도로 전문화된 인재와 대규모 학습 곡선이 필요한 것으로 유명한 분야”라며 “보안 관리자는 AI 어시스턴트에서 자연어를 사용해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액세스를 제어하는 모든 정책을 검색 및 식별하고, 관리자를 위한 새 정책 또는 규칙을 정의하고, 정책을 구현하는 등의 작업을 반복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시스코 보안 AI 어시스턴트는 수천 개의 기존 정책 중에서 중복되거나 잘못 구성된 보안 정책을 식별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권장 사항을 제시할 수 있다. 시스코 보안 AI 어시스턴트는 먼저 시스코 클라우드 기반의 방화벽 관리 센터와 시스코 디펜스 오케스트레이터에 적용돼 복잡한 정책과 방화벽 규칙을 설정하고 유지 관리의 어려움 해결에 사용된다. 관리자는 자연어를 사용해 방화벽 정책을 찾고 규칙을 AI 어시스턴트로부터 추천받아 규칙 중복, 정책 구성 오류, 복잡한 워크플로우를 제거해 가시성을 높이고 문제 해결 및 구성 작업을 보다 신속하게 할 수 있다. 네트워크와 보안 분야에서 높은 가시성을 제공하는 시스코 솔루션은 머신 기반 대규모 텔레메트리를 사용한다. 시스코 보안 AI 어시스턴트는 웹, 이메일, 엔드포인트,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에서 매일 5천500억 건 이상의 보안 이벤트를 분석하는 세계적 규모의 보안 특화 데이터로 학습된다. 이를 기반으로 이벤트의 분류, 영향, 범위, 근본 원인 분석, 정책 설계 등 보안 사고의 다양한 측면을 파악해 고객이 사이버 보안으로 시스템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해당 기능은 시스코의 책임감 있는 AI 체계를 적용해 보안, 개인정보, 인권을 침해하지 않도록 안전하게 구축됐다. 지투 파텔 총괄부사장은 "AI 선도 기업이 되려면 데이터를 우선순위에 둬야 한다”며 “시스코는 대규모 텔레메트리를 통해 기업이 머신 스케일에서 자신 있게 운영할 수 있는 차별화된 사이버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사람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을 보강해준다"고 설명했다. 그는 "시스코는 이번 신기술을 비롯해 시스코 시큐리티 클라우드 전반에 걸쳐 적용된 AI를 통해 보안 공격을 방어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이점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시스코의 모든 방화벽 모델은 AI를 활용해 암호화된 트래픽을 검사할 수 있게 됐다. 현재 대부분의 데이터 센터 트래픽은 암호화돼 있으며, 암호화된 트래픽을 검사할 수 없다는 점이 보안의 주요 문제다. 검사를 위해 트래픽을 복호화하는 것은 많은 자원이 요구되며 운영, 개인 정보 보호, 규정 준수에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다. 7.4.1 운영 체제(OS)는 모든 시스코 보안 방화벽에 사용 가능해지며 고객은 암호화된 가시성 엔진을 통해 AI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해당 솔루션은 샌드박스화된 악성 코드 등을 포함한 수십억 건의 샘플을 활용해 암호화된 트래픽의 악성 코드 전송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 복호화 없이도 트래픽이 발생하는 운영 체제와 트래픽을 생성하는 클라이언트 응용 프로그램을 식별해 알려줄 수 있다. 시스코 보안 AI 어시스턴트는 내년 봄 시스코 시큐리티 클라우드에서 제공하는 방화벽관리센터(FMC)를 통해 무료로 정식 출시(GA)될 예정이다.지디넷코리아(https://zdnet.co.kr/view/?no=20231206124953)시큐어원 "행정전산망 장애 막을 수 있어요"2023.12.06정보보호컨설팅과 보안관제, 보안솔루션, 보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시큐어원(대표 유형석)은 최근 일어난 행정전산망 장애를 사전에 탐지, 예방할 수 있는 솔루션인 'CS아이(CSeye)'를 개발해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시큐어원이 선보인 'CSeye'는 서비스 전구간 장애와 거래 추적이 가능한 엔드 투 엔드 성능관리솔루션인 EUM(End User Experience Monitoring) 일종으로, 선제적 시스템 장애 징후 식별로 서비스 안정을 보장해주는 제품이다. 20여년간 회사의 풍부한 시스템 운영 및 관제 서비스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했다. 지난해 2월 첫 버전을 개발했고, 기능과 생성데이터 등 고도화를 거쳐 올해 저작권 등록과 당국이 인정하는 우수 소프트웨어(SW) 품질 인증인 GS(Good Software) 1등급을 받았다. 공공기관 사업 발주시 우선구매 대상인 GS인증 제품은 당국의 기능적합성, 성능효율성, 사용성, 신뢰성 등을 통과해야 인증을 받을 수 있다. 시큐어원은 GS인증 획득에 이어 'CSeye'를 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3자단가계약을 진행중이다. 특히 'CSeye v2.0'은 ▲첫째, 기존의 포인트 솔루션은 이용자 성능과 장애 문제를 식별하는데 한계가 있었는데 이를 개선해 실시간 트랜잭션 분석을 기반으로 서비스 전구간 장애 진단과 분석은 물론 선제적으로 장애 징후를 식별해 서비스 안정성을 보장하며 ▲둘째, L7(가장 상위 계층인 응용계층에서 작동하는 고급 네트워크 장비) 수준의 데이터 분석을 통한 서비스 전구간 성능 최적화를 제공하며 ▲셋째, 서비스 성능에 영향을 주는 악성봇, 헤더 변조, 오버랩 어택(Overlap Attack) 모니터링과 분석이 가능한 특징을 갖고 있다. 시큐어원은 'CSeye'를 대국민서비스와 행정 포털, 시도행정, 내부 행정업무 등의 정보자원 통합과 운영을 담당하는 국내 공공기관과 면세쇼핑몰, 조합 등을 대상으로 보급하고 있다. 유형석 시큐어원 대표는 "CSeye같은 외산 제품이 국내에 몇 종 있지만 성능 대비 가격이 30% 정도 우리 제품이 저렴하다"면서 "서비스 성능 원인 분석용 TCP 리트랜스미션(Retransmission)과 패스트 리트랜스미션(Fast Retransmission), 아웃 오브 오더(Out-Of-Order), 오버랩 어택(Overlap Attack), 로스트 세그먼트(Lost Segment), 윈도 업데이트(Window Update), RTT/RTO 등 해외 글로벌 제품과 동등 수준의 데이터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URI/L 파라미터, Http Header field 등의 조합기술은 특허등록을 진행중"이라면서 "우리는 일찍부터 EUM 솔루션에 대한 니즈와 성장성을 주목하고 2021년 자체 기술로 제품을 개발한데 이어 실제 고객 서비스 상황에서의 적용과 테스트를 반복함으로써 기술을 고도화하고 제품을 안정화해 국내 유일의 독자기술을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시큐어원은 'CSeye'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췄다고 판단해 일본, 중국, 싱가포르 등 해외 진출도 고려하고 있다. 한편 시큐어원은 2005년 해커스랩 보안관제서비스부분을 인수한 보안관제 전문기업인 KCC시큐리티가 2015년 사명을 변경한 기업으로 보안컨설팅과 보안관제, 구축, 개발, 운영관리 및 솔루션 판매를 하고 있다.지디넷코리아(https://zdnet.co.kr/view/?no=20231206133931)홈페이지 가기씨플랫폼 블로그카카오채널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