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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리핑 [씨플랫폼] 1월 2주차 뉴스클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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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57회 작성일 24-01-1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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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월요일
Focus News
뉴스 이미지티맥스소프트, 고효율 서버 적용해 홈페이지 개편2024.01.04
티맥스소프트가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하고 저전력·고효율을 실현하는 암(ARM)서버를 적용했다고 4일 밝혔다. 이를 통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중심의 클라우드 역량을 알리고 고객과 적극 소통하겠단 목표다. 티맥스소프트는 이번 개편을 통해 홈페이지를 제품·사업 분야별 주요 성과와 경영활동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통합 콘텐츠 허브'로
뉴시스(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104_0002581535)
뉴스 이미지강석균 안랩 대표, 올해 경영방침 "지속적인 계획과 실행"2024.01.03
강석균 안랩 대표가 올해 경영방침으로 '지속적인 계획'과 '지속적인 실행'을 제시했다. 강석균 대표는 2일 시무식에서 불확실한 경제 전망과 급변하는 IT환경에 대응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가기 위한 2024년 경영방침 및 중점과제를 발표했다. 이와 함께 안랩의 다양한 사업부의 부서장이 올해 주요 사업전략을 전 임직원에 공유했다.
뉴시스(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103_0002579213&cID=10406&pID=13100)
뉴스 이미지한국레노버, 아동보호양육시설 '신망원'에 후원 물품 전달2024.01.05
한국레노버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 일환으로 아동보호양육시설 ‘신망원’에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신망원은 1952년 설립된 아동보육시설로 사회적 보살핌이 필요한 아동들을 보호하고 양육해 건강한 사회인으로 키워내고 있다. 현재 약 40여명의 아이들이 생활하고 있으며 11명의 아이들이 신망원의 보호 아래 세상에서 자립할 준비를 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https://www.fnnews.com/news/202401050936424123)
뉴스 이미지삼성전자, 레드햇과 업계 최초 CXL 메모리 동작 검증2023.12.27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글로벌 1위 기업 레드햇과 컴퓨트 익스프레스 링크(CXL) 메모리 동작 검증에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 CXL은 고성능 서버 시스템에서 중앙처리장치(CPU)와 함께 사용되는 ▲가속기 ▲디램(DRAM) ▲저장장치 등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차세대 인터페이스를 말한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article/view/ecn202312270025)
뉴스 이미지레드햇은 정말 소스코드를 가렸을까…바뀐 리눅스 정책 쟁점은?2024.01.03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RHEL·Red Hat Enterprise Linux)의 정책 변경을 두고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한쪽에서는 오픈소스 정신을 저버렸다는 지적이 나오는 한편, 레드햇은 소스코드는 계속 공개한다며 반박하고 있다. 진실은 무엇일까. 단순히 대체 리눅스 진영의 몽니일까. 바뀐 RHEL 정책을 둘러싼 논란을 짚어본다.
바이라인네트워크(https://byline.network/2024/01/240103_003/)
뉴스 이미지로지텍, 한국엡손과 화상회의 시장 확대 위한 MOU 체결2024.01.03
로지텍이 올해부터 한국엡손과 국내 하이브리드 화상회의 시장 확대를 위해 공동 마케팅, 번들 패키지 출시 등에 나선다. 양사는 지난 달 말 서울 강남구 한국엡손 본사에서 후지이 시게오 한국엡손 대표이사, 조정훈 로지텍코리아 지사장을 비롯한 양사 임직원 참석 하애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로지텍이 보유한 중대형 회의실용 카메라, 엡손 고광량 프로젝터 등을 포함한 화상회의 부문 인프라를 공동 활용해 국내 시장에서 마케팅을 진행한다. 또 화상회의 제품군 구성 번들 패키지 출시 및 제품 소개 캠페인 진행, 솔루션 공급 및 제품 판매 위한 세일즈 채널 공유 등 국내 화상회의 장비·솔루션 시장의 저변 및 유통 채널 확대를 위해 협력한다. 조정훈 로지텍코리아 지사장은 "로지텍은 앞으로도 획기적인 화상회의 솔루션으로 비즈니스를 지원하며, 한국엡손과 함께 국내 화상회의 시장이 발전하는 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후지이 시게오 한국엡손 대표는 "화상회의 분야에서 폭넓은 영업망과 우수한 인프라를 보유한 로지텍 코리아와 협업으로 더 많은 고객에게 엡손 제품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디넷코리아(https://zdnet.co.kr/view/?no=20240103113327)
Market Update
뉴스 이미지스콥정보통신-코닉오토메이션, NAC 솔루션 총판 파트너 협약 체결2024.01.04
스콥정보통신(대표 김찬우)은 제어 소프트웨어(SW)·스마트 팩토리 분야 국내 대표 기업 코닉오토메이션(대표 김혁)과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네트워크 접근제어 솔루션 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전자신문(https://www.etnews.com/20240104000149)
뉴스 이미지챗GPT로 촉발된 생성형 AI 전쟁, 빅테크 기술경쟁 '불꽃2024.01.02
챗GPT를 출시한지 만 1년이 지났다. 개발사 오픈AI는 전 세계적으로 20억명에 가까운 이용자를 확보하며 생성형 인공지능(AI) 선도기업으로 성장했다. 오픈AI와 동맹관계인 마이크로소프트는(MS)는 검색 서비스 빙(Bing)에 챗GPT를 접목해 AI 검색 서비스를 선보였다.
전자신문(https://www.etnews.com/20231227000055)
뉴스 이미지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26조원 판매 기록…역대 최대2023.12.29
조달청은 올해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을 통한 조달물품 판매실적이 26조원으로 역대 최대실적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006년 운영을 시작한 종합쇼핑몰은 조달청이 단가계약을 체결해 제품을 등록하면 수요기관이 선호제품을 선택해 주문하는 공공조달 온라인쇼핑몰이다. 입찰과 계약 등의 절차와 시간을 줄여 수요기관은 필요한 제품을 신속히 구매할 수
뉴시스(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31229_0002575750)
뉴스 이미지구독제로 바뀐 VM웨어 V스피어, 새 가격 분석해보니2024.01.02
브로드컴에 인수된 VM웨어가 급변의 시기를 보내고 있다. 조직개편과 제품 라인업 정리에 이어 라이선스 체계도 구독제로 완전히 전환했다. 그리고 지난달 20일 브로드컴은 VM웨어 클라우드 제품군의 가격정책을 공개했다. 브로드컴은 새로운 제품 라인업과 구독 라이선스를 발표하면서 기존보다 기본 가격을 50% 인하했다고 강조했다. 브로드컴에 의하면, VM웨어의 데이터센터 가상화 제품 라인업이 'VM웨어클라우드파운데이션(VCF)'과 'VM웨어 V스피어파운데이션(VVF)' 등 2종으로 통합됐다. VM웨어는 이와 함게 영구 라이선스 판매를 중단하고 일괄적으로 모든 라이선스를 구독제로 전환했다. ■ 클라우드 제품군 각각 어떻게 구성되나 VM웨어 클라우드 파운데이션은 V스피어 엔터프라이즈플러스, 코어당 1테비바이트(TiB) vSAN, NSX 네트워킹, 아리아 스위트 엔터프라이즈, SDDC 매니저, 기술지원 등을 포함하는 가장 광범위한 번들 상품이다. VM웨어 V스피어 파운데이션은 중소규모 기업고객을 위한 번들 상품이다. V스피어 엔터프라이즈 플러스를 공통으로 제공하며 V센터스탠더드, 탄주쿠버네티스그리드, 코어당 100기비바이트(GiB) vSAN, 아리아 스위트 스탠더드 등을 포함한다. VCF와 VVF 고객은 추가기능으로 vSAN 용량 업그레이드나, 방화벽 혹은 ATP 방화벽, 사이트리커버리매니저(SRM), VM웨어클라우드재해복구(VCDR), 랜섬웨어복구(RWR), 탄주인텔리전스, 탄주미션컨트롤(TMC), 탄주애플리케이션플랫폼(TAP) 등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방화벽과 ATP 방화벽은 VCF 이용자만 사용가능하다. VCF나 VVF 외에 엔트리레벨 고객을 위한 상품으로 'V스피어 스탠더드'와 'V스피어 에센셜 플러스' 등의 패키지를 제공한다. 스탠더드와 에센셜플러스는 각각 V스피어와 V센터를 포함한다. 엔트리급 패키지는 추가기능 이용을 이용할 수 없다. 추가기능을 원하는 경우 VCF나 VVF로 업그레이드해야 한다. 새로운 구독제에 따라 VM웨어 클라우드 관련 제품 중 일부를 단독으로 이용하는 건 불가능하다. 단품 구독이 불가능하므로 현재 사용중인 시스템의 상황에 따라 비용이 달라질 수 있다. ■ 새 구독 프로그램의 가격 분석 브로드컴은 VCF의 최소 구매 라이선스를 16코어로 삼았다. 기본적인 정가가 있지만, 1년, 3년, 5년 등 다년 계약을 통해 할인을 받게 된다. 작년말 낸드리서치는 VM웨어의 새로운 번들 및 가격 정책에 따른 3년 계약 비용을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낸드리서치에 따르면, 사용자의 3년 구독 계약을 기준으로 할 때 VCF의 가격은 코어당 350달러다. VVF 가격은 3년간 코어당 135달러다. V스피어 스탠더드가 코어당 50달러. V스피어에센셜플러스가 코어당 35달러다. 용량에 따라 비용이 증가하게 되는 vSAN의 경우 TiB당 210달러다. VCDR의 경우 보호되는 가상머신(VM) 당 360달러이며, 랜섬웨어복구 기능을 갖춘 VCDR의 경우 보호되는 TiB당 842달러다. 방화벽은 코어당 120달러, ATP를 갖춘 방화벽은 코어당 200달러다. Avi 로드밸런서는 서비스 단위당 5천695달러다. 만약 V스피어를 이용하고 있었다면, 이전에 기본으로 제공받았던 기능 중 일부가 추가 기능으로 바뀔 수 있다. V스피어 엔터프라이즈 플러스 이용자는 VCF나 VVF로 업그레이드해야 하므로 추가기능 이용에 따른 비용증가가 예상된다. 일례로 V스피어 엔터프라이즈 플러스에서 제공됐던 '분산 리소스 스케줄러(DRS)' 기능은 대부분의 기업에서 분산스위치로서 사실상 필수적으로 사용되는데 V스피어스탠더드나 V스피어에센셜플러스로 이용불가능하다. 그밖에도 다수의 기능이 V스피어 스탠더드에서 제공되지 않으므로 사실상 구독 다운그레이드는 선택할 수 없는 옵션이다. V스피어 스탠더드로 다운그레이드 시 이요불가능해지는 기능은 23개에 이른다. V스피어 엔터프라이즈 플러스 사용자가 VCF로 업그레이드할 경우 탄주 통합 서비스, 탄주 미션컨트롤, 고급로드밸런서 등은 추가 기능으로 구독해야 한다. 전반적인 변경 중 가장 극적인 변화는 vSAN이다. 일단 vSAN을 사용하지 않던 경우라도 기본적으로 최소용량의 기능 권한을 갖게 된다. vSAN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경우 새 번들 체계에 따른 비용 변화가 가장 클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VVF는 기존 V스피어 스탠더드와 vSAN 엔터프라이즈의 기본 설치와 유사하다. 3년간 코어당 135달러의 VVF는 vSAN 기본용량으로 100GiB를 제공한다. 만약 24코어 CPU 2소켓 서버를 가정하면, 새 VVF는 코어당 100GiB를 허용하므로 노드당 총 4.8 TiB의 vSAN 용량을 구성할 수 있다. 시중의 HCI 환경에서 적절한 vSAN 용량은 50 TiB 정도인데, 이는 VVF 기본 용량의 약 10배다. 2소켓 24코어 CPU로 총 48코어 기본라이선스를 구독하고 vSAN 용량을 50TiB로 업그레이드하는 경우를 가정하자. 기존 vSAN 엔터프라이즈와 V스피어 스탠더드 구성 시 6천달러였던 비용이, VVF에서 기본 비용 6천480달러와 vSAN 용량 비용 9천450달러를 합쳐 3년간 1만5천930달러가 된다. VVF는 24X7 지원, 아리아 스위트 엔터프라이즈, NSX 네트워킹, SRE 액세스 등을 이용할 수 없다. vSAN은 주로 컴퓨팅과 를 하나의 세트로 구성하는 하이퍼컨버지드인프라(HCI)에서 많이 쓰인다. 낸드리서치는 "vSAN 용량 가격 책정은 특히 주의해야 할 영역"이라며 "V스피어 파운데이션의 코어당 100GiB, 클라우드파운데이션의 코어당 1TiB 용량은 HCI의 일반적인 스토리지보다 적기 때문"이라고 조언했다. ■ 경쟁사 뉴타닉스의 공격 VM웨어의 변화로 가장 많은 영향을 받는 경쟁사는 뉴타닉스다. 뉴타닉스는 브로드컴의 VM웨어 인수와 가격 정책 변경에 따라 반사익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타닉스도 브로드컴의 새 VM웨어 가격 정책 공개 후 비용구조를 분석한 보고서를 내놨다. 뉴타닉스도 낸드리서치와 비슷한 가정으로 비용을 분석했다. CPU 당 평균 24코어 환경에서 5년간 구독 비용을 계산한다. 기존 독립형 V스피어 엔터프라이즈 플러스 사용자는 VVF 구독 시 vSAN과 모니터링 도구인 v리얼라이즈 권한을 추가로 얻게 된다. 뉴타닉스에 의하면, VVF 구독 시 영구 라이선스 구매보다 3년 기준으로 1.5배의 비용을 더 지불해야 하고, 5년 기준으로 2배의 비용을 더 지불하게 된다. 뉴타닉스는 "5년간 32코어 CPU로 가정하면 이 문제는 더 악화되며, 할인 고려 전 증가율이 3배에 가까워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vSAN의 경우 VVF 구독 시 V스피어 엔터프라이즈 플러스보다 2배의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VCF에 포함되지만, 아리아 스위트 엔터프라이즈, NSX 네트워킹, 방화벽, 연중무휴 글로벌 지원, SRE 접근 등을 단품 구매로 이용할 수 없게 된 고객은 코어당 350달러의 VCF로 업그레이드해야 한다. 뉴타닉스는 "또한 VCF 번들을 이용하려면 전체 스택 VCF를 VM웨어 SDDC 매니저를 사용해 배포, 관리해야 하므로 설치 및 유지관리 자원을 갖춰야 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공개된 가격은 브로드컴에서 제시한 정가다. 구독 계약 협상에 따라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사용자마다 시스템 구성이 다르고 복잡하므로 세밀하게 시스템 현황을 파악하고 새 구독제 하에서 비용의 변화를 신중히 살피는 게 필요하다. 낸드리서치는 "중요 기술과 관련된 불확실성이 있는 시기에 IT 조직은 중요한 VM웨어 배포를 결정하거나 장기 라이선스 계약을 갱신하기 전 비용과 위험을 모두 종합적으로 살펴보는게 좋다"며 "IT 구매자는 이중 공급업체 접근 방식을 통해 위험을 완화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브로드컴은 VM웨어를 인수하면서 3년 내 EBITA 수익성을 2019년의 2배로 높이겠다고 밝혀왔다. 현재 VM웨어의 수익은 47억달러이므로 목표액은 85억달러에 달한다. 뉴타닉스는 "뉴타닉스는 고객이 브로드컴의 번들화 영향을 평가하도록 도울 준비를 갖춘 전담 클라우드 경제학 팀을 보유하고 있다"며 "거의 2만5천명의 고객이 VM웨어와 뉴타닉스를 함께 실행하고 있으며, 뉴타닉스는 하이브리드 멀티클라우드 인프라를 구축하는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도록 돕고 있다"고 밝혔다. 또 "많은 공동 고객에게 브로드컴의 가격 조치는 이미 엔터프라이즈급 AHV 하이퍼바이저를 실행 중인 대다수 고객의 합류를 위한 작은 신호일 수 있다"며 "뉴타닉스는 고객이 선택할 수 있는 기능에 대해 훨씬 더 많은 유연성과 선택권을 제공하며, 투명한 가격 책정과 우수성, 제품 혁신을 지원하겠다는 약속을 통해 새로운 워크로드를 위한 새로운 길을 개척할 수 있도록 도와드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지디넷코리아(https://zdnet.co.kr/view/?no=20240102131611)
뉴스 이미지AI 시대, 지속가능성·혁신 함께 잡는 스토리지 전략2023.12.29
인공지능(AI)이 헬스케어, 반도체, 자동차, 금융 서비스 등 다양한 산업에 활용되면서 기업의 혁신과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촉진하고 있다. 그리고 AI 활용 범위가 확대됨에 따라 보다 더 방대한 양의 데이터가 생성되고 있다. IDC에 따르면, 2025년까지 전 세계에서 생성되는 디지털 데이터의 총량은 175제타바이트(ZB)에 달한다. 챗GPT와 같이 문턱이 낮아진 생성형 AI의 등장으로 그 어느 때보다 많은 데이터가 생성되고 있는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비정형 데이터의 전례 없는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AI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서는 성능, 유연성, 안정성, 지속가능성을 갖춘 데이터 인프라가 필요하다. AI는 GPU와의 데이터 전송 성능, AI 모델 학습 및 추론에 최적화된 성능,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유연성과 AI 프로젝트의 중단을 방지하고 비즈니스 연속성을 보장하는 안정성이 확보돼야 한다. ■ 지속가능한 데이터 스토리지 인프라 구축 방안 데이터 양의 증가와 고성능 인프라 요구로 인해 지속가능성이 점점 더 중요한 이슈로 부상하고 있다. 현재 데이터센터는 전 세계 에너지 소비의 1~4%를 차지하고 있다. 환경적인 측면에서는 에너지 소비와 탄소발자국 문제를 가중시킬 수 있다. 이러한 도전과 기회 속에서 지구 온난화와 기후 변화로 인한 심각한 피해를 완화하기 위해서는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AI 기술 인프라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전력, 냉각 및 상면 공간에 대한 비용도 증가하고 있다. 이는 기업에게 환경 문제를 넘어 운영 및 재정적 문제로 이어진다. ■ 에너지 효율성 제고가 핵심 지속가능한 AI를 위한 데이터 스토리지 인프라 구축을 위해서는 에너지 효율성이 높은 데이터 스토리지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 올플래시 스토리지가 대표적인 사례이다. 올플래시 스토리지는 기존의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HDD)보다 에너지 효율성이 3배 이상 높다. 필자가 근무하는 퓨어스토리지의 올플래시 솔루션은 경쟁사의 동일한 플래시 기반 스토리지 대비 에너지 사용량을 최대 80%까지 줄여준다. 퓨어스토리지를 비롯한 일부 공급업체들은 고객이 환경발자국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제품을 설계 및 제작하고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전념하고 있다. ■ 플래시 스토리지의 중요성 AI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플래시 스토리지가 가장 적합하다. AI 모델 또는 AI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데이터에 연결하는 것이 AI 프로젝트의 핵심이기 때문이다. AI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조건들이 있다. AI 모델 학습을 위한 방대한 양의 데이터는 물론, 데이터가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활용성, 그리고 데이터가 사일로화되지 않고 애플리케이션 전반에서 쉽게 액세스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것이 플래시 스토리지다. 데이터 처리 속도가 빠르고, 데이터 액세스가 용이하며,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 지속가능한 AI 여정의 성공 요소 지속가능한 AI 여정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조직에 탄소발자국을 전담하는 지속가능성 책임자를 배치해야 한다. 프로세스 시작 단계부터 지속가능성 전문가를 참여시켜 지속가능성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또한, 고밀도 플래시 스토리지 용량을 갖춘 공급업체를 선택하여 성능을 가장 많이 요구하는 워크로드부터 향후 AI 프로젝트의 요구사항에 유연하게 대응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ESG 지표를 충족하는 공급업체와 협력하여 지속가능성과 비즈니스 성과를 모두 달성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 AI 시대, 지속가능성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기업이 비즈니스 혁신과 환경 보호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서는 지속가능한 데이터 스토리지 인프라 구축이 필수적이다. 이제는 지속가능한 AI 여정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준비해야 할 때다.
지디넷코리아(https://zdnet.co.kr/view/?no=20231228100508)
뉴스 이미지인텔, 'HPE 출신' 데이터센터 책임자 영입…"턴어라운드 목적"2024.01.04
인텔이 칩 제조업의 턴어라운드를 도모하기 위해 외부 인사를 데이터 센터의 책임자로 영입했다. 3일(현지시간) 인텔은 휴렛패커드엔터프라이즈(HPE)의 임원 출신인 저스틴 호타드를 DCAI(데이터 센터 및 AI 그룹)의 수석 부사장 겸 총괄 관리자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디지털데일리(https://www.ddaily.co.kr/page/view/2024010408131859996)
뉴스 이미지델 테크놀로지스, 친환경 PC 설계 공법 3세대 ‘컨셉 루나’ 공개2024.01.02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 대표 김경진)는 이전 대비 한층 구체화된 친환경 PC 설계 공법 3세대 ‘컨셉 루나(Concept Luna)’를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델은 이번 발표를 통해 친환경 PC 설계 공법 중 일부가 올해 출시 예정인 제품에 실제 적용될 계획이라고도 밝혔다.
아이티데일리(http://www.it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219257)
뉴스 이미지델, AI 프리미엄 노트북 ‘XPS’ 신제품 공개.. 14·16인치 추가2024.01.05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가 프리미엄 컨슈머 노트북 브랜드 ‘XPS’의 2024년 신제품 ‘XPS 16’, ‘XPS 14’, ‘XPS 13’ 3종 모델을 5일 공개했다. 혁신적인 디자인 철학을 전 제품에 적용하고 최신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가 지원하는 신규 인공지능(AI) 기능을 통해 생산성을 강화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파이낸셜뉴스(https://www.fnnews.com/news/202401050834291432)
뉴스 이미지인텔, 엔터프라이즈 생성형 AI 소프트웨어 회사 설립2024.01.04
인텔이 엔터프라이즈 고객들에게 생성형 AI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독립 회사인 아티큘레이트AI(Articul8 AI)를 설립한다고 3일(현지시간) 밝혔다. 인텔은 디지털 인프라 투자 회사인 디지털브릿지 그룹 지원을 받아 아티큘레이트 AI를 설립하게 됐다.
디지털투데이(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0387)
뉴스 이미지금융보안원, AI 혁신·보안 잡는다…‘AI혁신실’ 새롭게 등장2024.01.04
전세계적으로 인공지능(AI)이 화두로 떠오르자, 금융권에서도 생성형AI 도입에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혁신적인 신기술 도입은 환영할 일이지만, 안전한 사용을 위해 보안적인 측면도 고려할 수밖에 없게 됐다. 이러한 시대적인 고민이, 금융보안원 신년 조직개편에 묻어났다.
디지털데일리(https://www.ddaily.co.kr/page/view/2024010416280202044)
네트워크·보안 융합 SD-WAN/SASE, IT 인프라 혁신2024.01.01
클라우드, 디지털 전환, 모바일 등을 축으로 IT 환경이 급변하면서 민첩하고 유연한 IT 인프라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졌다. 특히 사일로 형태로 구축된 네트워크와 보안은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변화하는 인프라와 비즈니스 환경을 뒷받침하기에는 폐쇄적이고 확장성, 유연성이 떨어지는 만큼 아키텍처의 근본적인 개선이 요구된다.
데이터넷(https://www.data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9974)
사무기기 시장에 부는 생체인식 기술 바람…기업 보안 중요성 ↑2024.01.03
디지털 전환 흐름이 빨라지며 기업 보안 시장도 생체 인식을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업무 확산과 맞물려 안면인식 기반 보안 솔루션이 주목 받고 있다. 안면인식 기술은 개인의 고유한 신체 정보를 활용해 도난·분실 및 위·변조의 위험이 적은데다 비접촉식으로 보다 편리하고 위생적이라는 장점이 있다.
아시아타임즈(https://www.asiatime.co.kr/article/20240103500060#_enliple#_mobwcvr)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가마산로 343 콤텍빌딩 4층     TEL.02-3289-0285 | FAX.02-842-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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