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리핑 [씨플랫폼] 12월 3주차 뉴스클리핑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03회 작성일 24-01-12 16:32 목록 본문 2023-12-18 월요일Focus News아이티센,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우선협상대상자 선정...'367조 전망' STO 시장 공략2023.12.15아이티센이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아이티센은 성장성 높은 증권형토큰(STO) 시장 공략에 나선다. 아이티센을 중심으로 구성된 부산BDX컨소시엄은 100% 민간 법인 형태로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를 설립한다. 다음 달 부산광역시와 업무 협약을 체결해 본격적으로 운영을 준비할 예정이다.전자신문(https://www.etnews.com/20231215000063)아이티센 子 한국금거래소디지털에셋, 토큰증권 등 웹3.0 투자금융 사업 확대2023.12.13“실물 자산 디지털화를 통한 누적 거래금액 1조2000억원 규모의 귀금속 플랫폼 서비스 운영성과를 기반으로 토큰증권(STO), 실물연계자산(RWA) 시장으로 외연을 확장해 웹3.0 투자금융 플랫폼으로 발전하겠습니다.”전자신문(https://www.etnews.com/20231213000146)클로잇-EBS, EBS 초등ON 겨울방학 프리패스 '온리패스' 출시2023.12.15클로잇과 EBS는 공동으로 운영하는 EBS 초등온(ON)에서 겨울방학 맞이 프리패스 '온리패스'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온리패스에서 제공되는 콘텐츠는 기초부터 학교 진도에 맞춘 강좌를 비롯해 보다 심화된 강좌가 포함되어 있다. EBS 자체 제작 콘텐츠뿐만 아니라 전문 기업의 외부 입점 강의까지 타사 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EBS 초등온은 2013년부터 영어 학습 서비스 '초등영어 목표달성, 초목달'을 리뉴얼한 서비스로, 영어에 한정됐던 영역을 전 과목으로 확대함으로써 보다 폭넓은 자기주도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출시된 플랫폼이다. 프리패스 강좌를 비롯해 아니라 개별 강좌 수강 신청이 가능하다. 서울대학교 석학이 알려주는 우리 자녀 교육법(NHN에듀), 매일국어(매일국어), 혼공쌤의 서브젝트 링크 스타터(혼공유니버스) 등의 강좌를 통해 학부모 교육과 자녀 교육에 대한 내용을 서비스하여 공부와 더불어 올바른 성장을 위한 강좌를 제공한다. 초등온(ON) 사이트를 운영중인 이성재 클로잇 교육플랫폼 사업부장은 “클로잇의 축적된 LMS 플랫폼 서비스 기술력을 바탕으로 'EBS초등온' 서비스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며 “안정적인 최신 웹 기반 기술 서버운영을 통해 양질의 콘텐츠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클로잇의 프리패스 '온리패스'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초등온(ON)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지디넷코리아(https://zdnet.co.kr/view/?no=20231215075604)IBM과 한국-일본-미국 유수 대학, 학생 4만명 양자 교육 협력2023.12.14IBM이 연세대학교, 서울대학교, 게이오대학교, 도쿄대학교, 시카고대학교와 함께 한국, 일본, 미국 내 양자 교육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협력한다. IBM은 각 참여 대학의 협조 하에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향후 10년간 최대 4만명 학생을 교육, 양자 인력을 양성하고 글로벌 양자 생태계의 성장을 촉진할 계획이다.전자신문(https://www.etnews.com/20231214000326)IBM, '왓슨x 거버넌스' 출시…“AI 규제 자동 탐지”2023.12.14IBM이 전 세계 인공지능(AI) 규제 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AI 거버넌스 플랫폼 '왓슨x 거버넌스'를 공개했다. 한국IBM은 14일 서울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왓슨x. 거버넌스'를 국내 시장에 공개했다.전자신문(https://www.etnews.com/20231214000283)레노버 '수미르 바티아' 아시아태평양 사장, "2024년에 떠오를 AI 등 미래 기술에 대비해야 할 것!"2023.12.122023년은 다양한 기술들이 역동적으로 출현했던 한해로 IT 테크 생태계의 핵심적인 시기로 손꼽힌다. 특히 생성 AI, 5G, 클라우드 컴퓨팅, 엣지 컴퓨팅, AR, VR 등에 이르는 테크 스펙트럼은 주목할 만한 진화의 과정을 겪어 왔다.인공지능신문(https://www.ai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29683)레노버, 최신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플랫폼 출시2023.12.15레노버는 차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를 탑재한 '씽크애자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과 '씽크시스템 서버'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새로 출시된 두 솔루션은 인텔의 최신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기존 IT 아키텍처를 통해 AI를 실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레노버 씽크애자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은 언제 어디에서나 필요한 곳에 충분한 컴퓨팅과 빠른 속도의 메모리를 제공함으로써 AI 성능을 높이고 클라우드 민첩성을 구현해낸다. 레노버 씽크애자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과 레노버 씽크시스템 서버는 가속기 내장형 5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 및 인텔 AMX를 탑재하고 있다. 이로써 높은 효율성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AI추론 및 최대 200억 개의 매개변수 미세 조정을 지원한다. 이번 포트폴리오는 모든 규모의 기업들로 하여금 멀티 클라우드에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고급화된 관리 기능, 우수한 신뢰도, 엔드투엔드 보안 능력을 갖춘 고유한 개방형 아키텍처를 제공한다. 5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를 탑재한 '레노버 씽크애자일 HX, MX 및 VX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은 AI에 최적화되어 있는 턴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이다. 뉴타닉스, 마이크로소프트, VM웨어 등 개방형 파트너 에코 시스템을 통해 신속한 백업 및 복구 능력, 최대 75% 가량 줄어든 배포 시간으로 업계를 선도하는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성능을 제공한다. 레노버는 기업들이 가상화 및 컨테이너화된 워크로드를 처리할 수 있도록 VM웨어 클라우드 파운데이션(VCF) 레퍼런스 아키텍처를 갖춘 레노버 씽크애자일 VX을 출시하며 포트폴리오를 또 한 번 확장했다. 애저 아크 기반 '레노버 씽크애자일 MX450 엣지 통합 시스템'은 애저 클라우드 서비스와 엣지용 AI추론을 지원하는 콤팩트한 솔루션이다. 뉴타닉스와 협업한 '엣지용 레노버 씽크애자일 HX AI'는 AI 및 머신러닝 컴퓨팅, 스토리지 워크로드를 원격 처리하기 위한 반복 및 확장 가능한 솔루션을 구현한다. 레노버는 인텔과 파트너십을 통해 고밀도에 최적화된 랙형 및 타워형 레노버 씽크시스템 서버 포트폴리오에 새로운 인텔 CPU기술을 적용했다. 레노버는 컴퓨팅 집약적인 워크로드를 처리하기 위해 5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를 탑재한 '레노버 씽크시스템 SD530 V서버·SD550 V3 서버·SD650-N V3 서버'를 출시하며 멀티 노드 서버 기능을 확장했다. 레노버 넵튠 액체 냉각 기술을 활용해 최대 40%까지 전력 소비를 줄이고 콤팩트한 공간에서도 처리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 '레노버 씽크시스템 SR650 V3 서버'와 '레노버 씽크시스템 SR630 V3 랙 서버'는 기업용 AI워크로드에 최적화된 성능 및 유연성을 제공한다. '레노버 씽크시스템 SR250 V3 랙 서버' 및 '레노버 씽크시스템 ST250 V3 타워 서버'는 지사 및 분점을 두고 있는 기업들을 위해 최대 21%까지 성능이 향상된 인텔E-2400 프로세서를 활용한 유연한 엣지 컴퓨팅을 지원한다. 수미르 바티아 레노버 인프라스트럭처솔루션그룹(ISG) 아시아 태평양 사장은 “레노버의 '모두를 위한 AI' 비전은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플랫폼 및 서비스를 통해 더욱 강화됐다”며 “레노버 신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플랫폼은 IT 혁신을 촉진하고 AI에 더 빠르고 유연하게 접근할 수 있는 최적의 경로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그는 “최대 15% 향상된 AI 성능으로 고객들은 IT 풋프린트를 절감하고 보다 나은 투자수익률(ROI)의 비즈니스 성과를 달성할 수 있다”며 “서비스형 레노버 트루스케일이라는 구독 기반 소비 모델을 통해 기존 인프라와의 원활한 통합 및 역동적인 하이브리드 AI 접근방식도 지원한다”고 덧붙였다.지디넷코리아(https://zdnet.co.kr/view/?no=20231215105610)안랩·코가로보틱스, 로봇 사이버 보안 강화에 맞손2023.12.15안랩[053800]이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로봇 전문 기업 코가로보틱스와 로봇 사이버 보안 협력을 위해 15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두 회사는 자율 주행 로봇 내 보안 시스템 탑재를 통한 로봇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보안 강화 실증, 로봇 운영 환경에 적합한 범용 로봇 보안 시스템 공동 개발, 로봇 이상 상태 탐지 기술 개발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연합뉴스(https://www.yna.co.kr/view/AKR20231215033200017?input=1195m)Market UpdateSW 업계, '공정 과업변경'·'원격지 개발 활성화' 한 목소리2023.12.14소프트웨어(SW) 업계가 공공 SW 품질 개선을 위해서는 '공정한 과업변경' '원격지 개발 활성화' 등 이 필요하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홍석준 국민의힘 의원 주최,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주관으로 1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공공 소프트웨어(SW) 사업 현안과 대응전략 마련' 토론회에 참석한 SW 분야 관계자들은 △현실적인 원가 산정 △유연한 계약 제도 및 과업 변경 관리 두 가지를 강조했다. 공공 SW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서 사업대가를 현실화하고 잦은 과업 변동 같은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해야 한다는 것이다.전자신문(https://www.etnews.com/20231214000359)LG전자, CES서 차량 사이버보안 플랫폼 공개2023.12.14LG전자가 다음달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4에서 차량용 사이버보안 관리 솔루션을 선보인다. LG전자는 자회사 사이벨럼과 함께 개발한 '사이버보안 관리체계(CSMS) 콕핏 플랫폼'을 CES 2024에서 고객사 대상으로 ... …전자신문(https://www.etnews.com/20231214000011)네이버클라우드, 벡터 DB 지원 기능 출시2023.12.14네이버클라우드가 완전관리형 데이터베이스서비스(DBMS) 'Cloud DB for PostgreSQL'에 벡터 DB를 지원하는 확장 기능을 추가했다. 하이퍼클로바X 기반 기업용 솔루션 라인업에 이어 생성형 AI로 벡터화된 ... …전자신문(https://www.etnews.com/20231214000225)델-카카오엔터프라이즈, 멀티 클라우드 비즈니스 활성화 '맞손'2023.12.14한국 델테크놀로지스가 지난 13일 서울 강남파이낸스센터(GFC)에서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멀티 클라우드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클라우드 비즈니스 모델을 공동 개발하고 고객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전자신문(https://www.etnews.com/20231214000217)OPA, 올해 성과 발표 “K-PaaS 생태계 조성에 기여”2023.12.13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하는 'Open cloud Platform PUB with PlugFest 2024'가 13일 서울 페럼타워에서 개최됐다. 오픈클라우드플랫폼얼라이언스 ... …전자신문(https://www.etnews.com/20231213000313)오라클,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전략적 클라우드플랫폼 서비스' 부문 리더 선정2023.12.12오라클이 2023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전략적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 부문' 리더로 선정됐다. 가트너가 정의하는 전략적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는 △컴퓨팅, 네트워크, 스토리지 등 인프라스트럭처 ... …전자신문(https://www.etnews.com/20231212000112)과기정통부, 'K-제로 트러스트 모델' 발표…보안성 41%↑2023.12.11정부가 실증사업을 통해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구축형) 등 다양한 방식의 'K-제로 트러스트 기본모델' 2종을 발표했다. 보안모델 적용 전과 후를 비교한 결과 보안성이 41% 향상된 것으로 나타나 적극적인 ... …전자신문(https://www.etnews.com/20231211000208)AWS, '아마존 컨택트' AI로 혁신적 고객 지원 제공2023.12.11아마존 웹 서비스(AWS)가 AWS 리인벤트에서 아마존 커넥트 새로운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능을 공개했다. 아마존 커넥트 위즈덤에서 발전된 AI 기능인 아마존 Q 인 커넥트는 상담원에게 실시간 고객 질문에 기반한 추천 답변과 ... …전자신문(https://www.etnews.com/20231211000212)조달청 '나라장터' 1시간 동안 접속불량2023.12.12조달청이 운영하는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가 1시간가량 접속 장애가 발생했다. 지난 23일에 이어 두 번째 일어난 접속 지연 현상이다. 조달청에 따르면 오전 9시 27분부터 오전 10시 30분까지 나라장터 전산망 ...…전자신문(https://www.etnews.com/20231212000321)오픈서베이, 글로벌 SaaS 시장 진출 본격화2023.12.14오픈서베이가 리서치&경험관리 플랫폼 데이터스페이스 출시와 함께 해외 진출 전략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오픈서베이는 기업용 서비스형 소프트웨어(B2B SaaS)인 데이터스페이스를 기반으로 해외 사업 전략을 구체화한다 ... …전자신문(https://www.etnews.com/20231214000168)나무기술 정철 대표, 클라우드 산업발전 유공표창 수상2023.12.13나무기술은 정철 나무기술 대표가 2023년도 클라우드 산업 발전 유공 표창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하는 '클라우드 산업발전 유공표창'은 클라우드 이용 활성화를 위한 정책·기술개발·산업육성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정하여 표창하는 시상식이다. 시상식은 지난 12일 JW메리어트 서울 호텔에서 진행된 '제2회 클라우드인(人)의 밤' 행사에서 진행됐다. 나무기술 정철 대표는 20년 이상 IT회사를 경영하며 쌓은 공적과 국산 클라우드 플랫폼을 개발하여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을 선도하고, 클라우드 산업 발전과 PaaS 플랫폼 생태계 조성 활동에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컨테이너 기반의 클라우드 플랫폼인 '칵테일 클라우드' 개발하여 사업화를 총괄했다. 컨테이너와 쿠버네티스 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리기 이전인 2016년부터 컨테이너 기반의 클라우드 플랫폼을 개발하여 금융, 제조, 공공영역에서 IT 운영과 효율성을 한 단계 발전시키며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끌어 올리는 데 공헌했다.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 커넥트 클라우드 얼라이언스 PaaS 지원분과위원회 초대 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상용 PaaS 플랫폼의 중요성을 알리고, 기업간 협력체계 구축과 동반성장을 위한 기술 경쟁력 확보 및 인력양성, 정부정책 제언, 등 PaaS 플랫폼 중심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활동에 주력했다. 시상식에 참석한 정철 대표는 “PaaS 플랫폼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구현의 핵심이지만, 그 중요성과 국내 상용 PaaS 플랫폼업계에 대한 노고에 비해 크게 주목받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라며, “앞으로도 PaaS 플랫폼 중심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활성화와 가치 향상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지디넷코리아(https://zdnet.co.kr/view/?no=20231213180049)모니터랩, ‘AWS WAF Ready Program’ 파트너로 선정2023.12.14B2B SECaaS 전문 기업 모니터랩(대표이사 이광후)은 아마존웹서비스(이하 AWS) 서비스 레디 프로그램의 일부인 ‘AWS WAF Ready Program’의...보안뉴스(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124794&page=1&kind=3)VM웨어, 라이선스 판매 종료…구독제로 전면 전환2023.12.13VM웨어가 소프트웨어 제품의 영구 라이선스 판매를 중단했다. 모든 사용자의 기존 보유 라이선스는 구독제로 전환되며, 구독료를 지불하지 않으면 소프트웨어를 쓸 수 없다. 브로드컴에 인수완료된 VM웨어의 클라우드파운데이션사업부는 11일 영구 라이선스 판매를 종료하고, 브로드컴 VM웨어 솔루션 구독으로 완전히 전환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기존 구매자는 하이브리드구매프로그램 및 구독구매프로그램(HPP, SPP) 크레딧으로 구독 라이선스로 전환하게 된다. VM웨어는 브링유어오운서브스크립션(BYOL) 옵션을 도입한다. 영향을 받는 제품은 VM웨어 클라우드파운데이션, V스피어, VSAN, NSX, HCX, 사이트리커버리매니저, V클라우드 제품군, 아리아 스위트, 아리아 유니버셜, 아리아 오토메이션, 아리아 오퍼레이션 전체 등이다. 사업부의 제품 포트폴리오도 두가지 제품으로 축소된다. VM웨어 클라우드파운데이션과 VM웨어 V스피어파운데이션 제품이다. 클라우드파운데이션은 엔터프라이즈급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으로 설명된다. V스피어파운데이션은 중소규모 고객을 위한 플랫폼으로 설명됐다. 두 제품 모두 선택적으로 고급 추가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 랜섬웨어, 재해복구,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크 및 보안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VM웨어 구독 라이선스는 지난 1년 사이 진행돼온 프로세스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당장 V스피어 등의 제품을 영구 라이선스로 구매하는 게 불가능해졌다. 다만 이미 보유한 영구 라이선스 제품의 경우 계속 사용하는 건 가능하다. 활성지원계약을 통해 정해진 계약 내용에 따라 계속 지원을 받으며 사용할 수 있다. 다만 기존 영구라이선스에 대한 기술 지원 계약은 제품 자체를 구독 기반으로 전환해야 갱신할 수 있다. 브로드컴은 업그레이드 가격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영구 라이선스의 구독 제품으로 교환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VM웨어는 각 제품별 구독 요금을 공개하지 않았다. 대신 기존보다 구독가격을 절반으로 인하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구체적 가격은 파트너에게 문의하라고 안내했다. 브로드컴의 VM웨어 라이선스 변경은 역대 가장 큰 반발에 부딪칠 것으로 예상된다. 단순히 비용적 측면뿐 아니라 시스템 이전을 위한 별도 업그레이드 작업이 수반되기 때문이다. 유예기간도 없이 강제적으로 기존 제품을 폐기하고 구독제로 전환하도록 했다는 게 충격적이다. 특히 VM웨어 V스피어의 경우 일반적인 애플리케이션이나 데이터베이스와 달리 IT인프라 시스템의 근간에 위치하기 때문에 마이그레이션 프로젝트의 범위가 매우 클 수 있다. 소프트웨어 공급 모델의 구독제로 변화는 새롭지 않다. 이미 어도비나 오토데스크 등이 100% 구독제로 전환했고, 마이크로소프트도 설치형 제품보다 구독 제품에 더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소프트웨어 구독모델은 단기간에 대규모 매출을 거두지 못하는 대신 장기적이며 안정적으로 꾸준한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 수익 흐름이 더 예측 가능해지므로 점차 소프트웨어 업계의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 브로드컴은 VM웨어를 인수하면서 추정 EBITDA 기여도를 3년 내 약 85억달러로 높이겠다고 밝혔었다. 현재 VM웨어의 EBITDA는 47억달러로 두배에 가까운 성장을 해야 한다. 고객 입장에선 구독 요금제가 영구 라이선스 구매보다 비싸게 느껴질 수 있다. 여러 시스템 소프트웨어 회사가 주요 제품의 부가기능을 무료 업데이트 형태로 추가하기도 하는데, VM웨어의 경우 서버 가상화 플랫폼에 사용되는 여러 핵심 기능이 모두 유료 기능으로 바뀌게 된다. 전과 동일한 수준으로 기능을 이용하려 할 때 매월 매년 일정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는 건 심리적 저항을 일으킬 수 있다. 점차 많은 기업의 IT인프라가 온프레미스에서 퍼블릭 클라우드 중심으로 구축되고 있다는 점도 감안해볼 대목이다. VM웨어는 전통적인 구축형 워크로드에 힘입어 성장해왔다. 하지만 퍼블릭 클라우드의 득세 후 신규 IT 워크로드는 태생부터 클라우드 친화적으로 설계되는 추세고, 기존 VM웨어 V스피어 기반 가상화에서 새 워크로드를 구축하는 경우는 드물어지고 있다. 전면적인 구독제로 전환은 자칫 VM웨어 고객에게 비용 부담을 느끼게 해 그들의 충성도를 떨어뜨리고, 완전한 클라우드로 이전을 더 가속할 수 있다. 이미 곳곳에서 일반화 됐듯이 기존 레거시 인프라의 확장을 극도로 제한하면고, 신규 투자를 클라우드에 집중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버 가상화된 전통적 워크로드의 컨테이너로 이동, 퍼블릭 클라우드로 이전 속도도 더 빨라질 수 있다. 서버 가상화는 오픈스택이나 리눅스가상화 같은 오픈소스 환경으로도 쉽게 이전 가능하므로 VM웨어 탈출이 이어질 수도 있다. 크리시 프라사드 VM웨어 클라우드파운데이션부문 수석부사장은 "VM웨어는 1년 넘게 구독 모델로 전환하는 과정을 진행해 왔으며 업계에서 이미 구독을 클라우드 소비의 표준으로 채택했다"며 "단순화된 포트폴리오를 마련해 구독 서비스로 전환을 완료한다"고 밝혔다. 그는 "구독 모델은 고객이 원하는 지속적인 혁신, 가치 실현 시간 단축, 예측 가능한 투자 등을 제공하는 데 도움을 준다"며 "포트폴리오 단순화와 구독 및 기간제 상품으로 전환은 다년간의 비즈니스 혁신 노력의 정점이며, 이번 조치는 디지털 혁신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혁신, 단순성 및 유연성을 제공함으로써 고객과 파트너의 성공을 더욱 촉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까지 브로드컴의 VM웨어 인수 후 전략은 불확실성을 높여가고 있다. 이미 카본블랙과 엔드유저컴퓨팅(EUC) 부문을 외부에 매각하기로 했고, 인력의 10%에 해당하는 인력의 정리해고를 실시했다. 기술 개발과 유지보수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급격한 변화가 반복되면 장기적인 안정성을 추구하는 엔터프라이즈기업의 IT관라자는 주요 투자에 대한 확신을 갖기 어렵게 된다. 뉴타닉스는 지난달말 회계연도 2024년 1분기 실적발표에서 전년동기대비 18% 증가한 5억1천110만달러 매출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는데, 경쟁사 VM웨어의 영향을 받은 계약을 다수 성사시켰다고 설명했다. 계약 중 일부는 VM웨어와 뉴타닉스 모두 선택하는 이중공급업체 계약이었다고 한다. 스티브 맥도웰 낸드리서치 수석분석가는 포브스 기고에서 "중요한 IT 인프라와 기본 기술에 대한 불확실성의 시기에 IT조직은 중요한 VM웨어 배포를 약속하거나 장기 라이선스 계약을 갱신하기 전 관련 위험을 포괄적으로 분석하는 게 좋다"며 "IT 구매자는 가능한 경우 이중 공급업체 접근법으로 위험을 완화해야 한다"고 조언했다.지디넷코리아(https://zdnet.co.kr/view/?no=20231213091907)델, 생성 AI 지원하는 '파워스케일' 스토리지 업데이트2023.12.12델테크놀로지스는 빠른 AI 구현과 생성형 AI 성능을 제공하기 위해 '델 파워스케일' 스토리지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엔비디아 DGX 슈퍼POD' AI 인프라와의 검증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업데이트로 향상된 '파워스케일 원FS' 소프트웨어는 AI 모델을 보다 신속하게 준비, 훈련, 미세 조정, 추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최신 세대의 델 파워엣지 서버를 기반으로 하는 새 버전의 파워스케일 올플래시 스토리지는 최대 2배로 향상된 스트리밍 읽기 및 쓰기 성능을 제공한다. 파워스케일에 새로운 스마트 스케일아웃 기능도 추가됐다. 단일 컴퓨팅 노드 성능을 개선하고 GPU 활용도를 높여 AI 훈련, 체크 포인팅 및 추론을 위한 스토리지 처리량을 가속한다. 델은 엔비디아의 협력을 통해 검증된 엔비디아 DGX 시스템, 델 파워스케일 스토리지, 엔비디아 퀀텀-2 인피니밴드 및 스펙트럼 이더넷 네트워킹 구성을 제공함으로써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AI 스토리지를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약 87%의 기업이 멀티 클라우드 전략을 채택하고 있는 상황에서 델은 고객이 온프레미스, 엣지, 퍼블릭 클라우드 등 각 조직이 필요로 하는 위치에서 자유롭게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퍼블릭 클라우드를 위한 델 에이펙스 스토리지 포트폴리오에 최근에 추가된 '마이크로소프트 애저를 위한 델 에에펙스 파일 스토리지'는 애저 환경에서 엔터프라이즈급 파일 스토리지 성능과 관리 기능들을 구현한다. 이를 통해 애저 오픈AI 서비스 및 애저 AI 비전 같은 성능 집약적인 AI 및 머신 러닝 애플리케이션의 요구 사항을 손쉽게 충족할 수 있다. AWS 및 애저 환경을 위한 델 에이펙스 파일 스토리지를 도입하면 퍼블릭 클라우드 또는 온프레미스 데이터에 대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AI 및 생성형 AI 워크플로우를 활용하고, 데이터 액세스 및 이동을 개선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델과 데이터브릭스가 협력을 확대해 나가는 가운데, 고객들은 다양한 대규모 언어 모델(LLM) 중에서 필요한 모델을 선택하고, '데이터브릭스 모자이크ML' 라이브러리를 사용해 델 에이펙스 파일 스토리지에 자체 보유한 데이터에 기본 모델을 재학습시키는 등 멀티 클라우드 환경 전반에서 유연하게 AI 및 애널리틱스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델은 최근에 발표한 개방형 '모던 데이터 레이크하우스'를 통해 스타버스트의 분석 소프트웨어와 델 파워엣지서버 및 델 파워스케일, 델 ECS, 델 오브젝트스케일 등 파일 및 오브젝트 스토리지 시스템을 통합해 데이터의 위치에 관계없이 데이터에서 인사이트를 추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경진 한국델테크놀로지스 총괄사장은 “스토리지 성능은 AI 결과물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요소”라며 “컴퓨팅 집약적인 애플리케이션의 처리량과 확장성의 걸림돌이 되는 데이터 병목현상을 피하기 위해 델의 스토리지를 찾는 고객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더 많은 고객들이 빠르고 효율적이며 안전한 데이터 액세스를 통해 생성형 AI에 잠재된 가능성을 성공적으로 발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시장을 개척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델 파워스케일 원FS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는 이달 중 전세계에 제공되며, 차세대 올플래시 스토리지 델 파워스케일 시스템 및 새로운 스마트 스케일아웃 기능은 2024년 상반기 중 전세계에 출시될 예정이다. 델 파워스케일 스토리지는 2024년 1분기 내에 엔비디아 DGX 슈퍼 POD용으로 검증을 완료할 예정이며, 마이크로소프트 애저를 위한 델 에이펙스 파일 스토리지는 2024년 상반기 내 출시될 예정이다. 데이터브릭스 및 모자이크ML과 통합된 델 에이펙스 파일 스토리지의 경우 AWS에서 현재 사용이 가능하고,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에서는 2024년 1분기 중 제공될 예정이다. 델의 개방형 모던 데이터 레이크하우스 솔루션은 2024년 상반기 중 전세계에 출시될 예정이다.지디넷코리아(https://zdnet.co.kr/view/?no=20231212093448)홈페이지 가기씨플랫폼 블로그카카오채널 구독